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시장, 몽골 수도 방문 경제 등 교류 강화 박원순 서울시장이 자매결연도시 20주년을 맞아 오는 20~23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를 방문한다. 지난 5월 에르덴 바트울 울란바토르 시장의 서울 방문에 대한 화답 차원이다. 서울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20년간 이어온 양 도시 간 우정을 더욱 공고히 하고, 경제적 성과도 최대한 얻어낼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울란바토르는 급속한 발전이 진행 중으로 ‘한강의 기적’을 ... 서울시 국감 '시장 아들 병역·서울역 고가'논란 공방(종합) 국회 안전행정위원회가 17일 실시한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병역 논란을 두고 여야간 뜨거운 공방이 오갔다. 서울시에 대한 국감이 아니라 박 시장에 대한 국감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날 국감에서 여당 의원들은 박 시장의 아들 주신씨 병역 논란을 꺼내들고 의혹 해소를 위한 공개검증을 집중적으로 요구했다.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은 “인신공격은 안되지... 서울역고가 공원화 두고 국감 공방 박원순 서울시장이 추진하는 서울역고가 공원화 사업(7017 프로젝트)을 두고 국정감사 여야 위원들간 공방이 벌어졌다. 17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국회 안전해정위원회의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당 의원들은 박 시장이 경찰청, 문화재청 등의 반대에도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한다며, 교통혼잡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새누리당 정용기 의원은 “박 시장이 서울의 발전 속도보...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의혹 제기 ‘일베’ 유저 16명 검찰 고발 박원순 서울시장이 아들 주신씨의 병역의혹 문제를 제기한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이용자 16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서울시는 박 시장의 법률대리인인 민병덕 변호사를 통해 이들 16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박 시장과 주신씨가 병역비리를 저질렀고 박 시장이 병역비리 의혹을 은폐하고자 아들을 죽이거나 주신씨...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비리 의혹 보도 MBC 형사고발" 서울시가 박원순 시장의 아들 주신씨에 대한 병역비리 의혹 보도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허위사실 유포자들에 대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임종석 정무부시장은 2일 오후 4시 브리핑룸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MBC의 병역비리 의혹 수사 착수 보도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MBC는 지난 1일 ‘시민단체 병역법 위반 박원순 아들 고발, 수사 착수’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