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악성' 준공 후 미분양 6천억원 규모 주요 건설사들의 준공 후 미분양이 6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준공 후 미분양은 '악성'으로 분류되는 만큼 건설사 실적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21일 주요 대형건설사들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연결기준 준공 후 미분양 액수는 5965억원으로 집계됐다. 7137억원에 달했던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건설사들의 실적에 부담을 주고 있... 돌다리 두드리는 건설업계, 해외수주 목표달성 '안개' #4조원 규모 쿠웨이트 알주르 액화천연가스(LNG) 수입항 건립공사의 입찰 기한이 이달 말에서 11월 10일로 연기됐다. 입찰 의사를 보인 현대건설(000720) 컨소시엄, 대우건설(047040) 컨소, GS건설(006360) 컨소 등 국내 4개사가 포함된 3개 컨소 및 조인트벤쳐(Joint Venture)가 입찰 기한 연기를 요청하면서다. 연초부터 유가, 환율 등으로 잔뜩 움츠러든 해외수주에도 불구하... GS건설, 싱가포르 '2015 안전경진대회' 대상 GS건설은 지난 15일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이 주관하는 2015년 안전경진대회(ASAC)에서 싱가포르 도심지하철(DTL) 3단계 C925현장이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싱가포르 LTA가 매년 주관하는 본 대회는 LTA가 발주한 공사를 수행 중인 전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환경관리 등에 대한 심사를 한 뒤 그 중 우수관리업체 5개 현장을 선정해 주제 발표 및 재심사 ... '상상불허' 강남 메이저 아파트 분양가 2008년 삼성물산(000830)이 분양한 '래미안 반포 퍼스티지'가 3.3㎡당 평균 3000만원 선을 넘어선 이래 소위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 단지의 분양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이때문에 인근 단지들의 가격도 덩달아 오르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008년 1월1일 이후 현재까지 '래미안 반포 퍼스티지'를 포함, 전국에서 총 16개 단지가 3.3㎡당 3000만원... GS건설, 3억달러 쿠웨이트 수처리 설비 수주 GS건설(006360)은 전날 쿠웨이트 석유회사(KOC)가 발주한 NWC(New Water Center) 프로젝트의 최종 낙찰자로 선정돼 쿠웨이트 KOC 본사에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본 프로젝트는 쿠웨이트 수도인 쿠웨이트시티로부터 북쪽 약 90㎞ 떨어진 노스 오일 필드(North Oil Field) 부근에 위치하며, 인근 원유 생산 설비에 필요한 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신규 수처리 센터...  GS건설, 3분기 실적 개선 기대…'↑' GS건설(006360)이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2거래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오전 9시32분 현재 GS건설은 전일 대비 900원(3.75%) 오른 2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용희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GS건설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 17.8% 증가한 2조4000억원, 28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부진 사업장은 늦어도 ... GS건설, '신동탄 파크 자이 1차' 10월 분양 GS건설(006360)이 총 1300여가구 규모의 '신동탄 파크 자이' 가운데 1차분 982가구를 다음달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 화성시 능동 62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신동탄 파크 자이 1차'는 지하 3층~지상 21층, 11개동, 전용 76~100㎡ 총 98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시장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전용 76·85㎡) 중소형이 전체 가구 수의 81%를 차지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은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