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정청 "노동개혁 5대법안, 연내 처리 재확인"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최우선 화두로 삼고 있는 청와대와 정부, 새누리당이 노동개혁 관련 5대법안의 연내 처리 입장을 재확인했다. 당정청은 20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를 갖고 노동개혁 관련 법안 처리 및 한중 FTA 비준동의안 처리 등 현안을 논의했다.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협의회 후 브리핑에서 "당정청은 노사정대타협 정신을 살... 대한상의 ‘중소기업 경영개선 전문가’ 과정 개설 대한상공회의소가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회생과 경영 정상화를 도와줄 ‘중소기업 경영개선 전문가’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일정수준 이상의 경영코치 능력을 갖춘 변호사, 회계사, 경영컨설턴트 등이며, 중소기업의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0월3일부터 주 2회(토·일) 9주간에 걸쳐 실시하며 모집인원은 50명 내외다. ‘중... 금감원, 중소기업인 및 학교장과의 간담회 개최 금융감독원이 전남·광주지역을 방문해 중소기업 대표 및 초·중·고교 학교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남 무안에서 개최된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에는 지역 중소기업 대표와 JB금융지주 회장 등 금융회사 관계자 등이 모여 금융 애로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개선책을 강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여한 중소기업들은 최근 전남지역의 중추 산업인 ... 수출 중소기업 30%, 첫 수출 이후 실적 감소 수출시장에 진입한 중소기업 가운데 30%는 수출이 감소하거나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15일 발표한 '신규 수출 중소기업 수출성장·중단 실태조사'에 따르면 수출하는 중소기업 가운데 성장기업의 비중은 62.3%, 수출이 감소하거나 중단된 후퇴기업의 비중은 34.7%로 조사됐다. 성장기업의 수출증가 요인은 '매출액 및 수익성 확대'가 72.3%로 가장 높았으며, '신시... FTA 발효 5년 중간점검, 한-EU FTA 제5차 무역위 서울서 개최 한국과 유럽연합(EU) 간 자유무역협정(FTA) 중간점검을 위한 제5차 무역위원회가 15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는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과 세실리아 말스트롬 EU 집행위원회 통상담당 집행위원이 공동의장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무역위원회는 한국과 EU 양측의 최고위급 협의체로 FTA 협정 전반에 대한 이행과 적용을 감독하고 산하 위원회를 지휘하기 위해 매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