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호출자 제한 기업집단 계열사 지속 증가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일 현재 상호출자와 채무보증에 제한을 받는 48개 기업집단의 계열사수가 1154개로 전달에 비해 3개사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새로 설립된 포스코의 (주)메디엠과 지에스의 (주)마루망비앤에프, 두산의 디아이피홀딩스(주), 웅진의 (주)태성티앤알 등 4개사를 포함해 지분취득 등을 통해 총 12개 기업이 신규 지정됐다. 반면 롯데의 (주)푸드스타, 케이티(KT)... 금호아시아나 ·KT 과태료 2억3천만원 금호아시아나와 케이티(KT)가 계열사간 대규모 내부거래사항에 대한 공시를 누락하거나 지연한 사실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총 2억3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공정위는 23일 금호아시아나 그룹과 케이티에 대해 대규모 내부거래에 대한 이행점검을 실시하고 적발된 위반사항에 대해 이같이 과태료를 부과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계열사인 금호산... 불황속 新풍속도 골프 용품도 중고품 구매가 늘고 있다. 5일 옥션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3월 중고 골프용품 판매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4% 늘었다.중고 골프용품 방문자 수도 지난해보다 절반이상 늘었다.골퍼들의 주머니도 불황에 얇아지면서 30~40%이상 저렴한 중고골프용품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 드라마 속 남의 불행을 통해서 가끔은 위로를 받기도 한다.드라마 '아내의 ... 인터넷으로 '사전심사청구' 가능 사업자가 사전에 공정거래위원회에 위반여부에 대해 심사를 청구해 결과를 미리 알려주는 '사전심사청구' 대상 법률이 6개로 늘어나고 인터넷으로도 사전심사를 청구할 수 있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8일 이 같은 내용의 '사전심사청구에 관한 운영지침'을 개정해 2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전심사청구제도는 사업자 또는 사업자단체가 특정 행위를 하기 전에 공정위... 회사간 담합, 자진신고 공동으로 가능 카르텔(기업간의 경쟁을 제한하거나 완화하는 협정을 맺은 기업담합)에 참여한 회사가 부당한 공동행위를 자진신고할 경우 공동으로 신고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이 같이 '부당한 공동행위 자진신고자등에 대한 시정조치등 감면제도 운영고시'를 1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진신고자 감면제도는 1997년 도입된 제도로 부당한 공동행위에 참여한 사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