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동부저축은행 <승진>◇상무 ▲ 고진곤 영업본부장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저축은행 파산 후 미수령된 파산배당금 65억 저축은행 파산 후 사람들이 찾아가지 않은 미수령 파산배당금이 총 65억인 것으로 나타났다. 1억원 이상 미수령자도 6명이나 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신학용 의원이 21일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저축은행 관련 미수령 파산배당금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미수령파산배당금은 총 65억7800만원이고 채권자 수는 3만3669명이었다. 현행 예금자보호법에 따... 저축은행 출장소 설립 쉬워졌지만…개수는 '요지부동' 금융당국이 올해 서민금융 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는 명분을 내세워 저축은행 여신전문출장소 설립 규제를 완화했지만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장소에 투입되는 비용에 비해 효용성이 떨어지고, 최근엔 비대면 거래가 늘어나면서 신규 출장소 설립 필요성이 떨어졌다는 게 업계 전반의 목소리다. 3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7월말 기준 저... 저축은행 대출광고 자율규제 대폭 강화 저축은행의 방송광고에 대한 자율규제가 대폭 강화된다. 지난 6일 대부업자의 방송 광고 시간을 제한하는 내용의 대부업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후속조치로 저축은행에 대한 규제도 비슷한 수준으로 맞춘 것이다. 8일 금융위원회와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앞으로 저축은행도 대부업과 마찬가지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시청이 가능한 평일 오전 7~9시·오후 1~10... 저축은행 전 대표 분식회계 혐의 무더기 검찰고발 SBI저축은행(구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전 대표이사 등 5곳의 저축은행 전직 임원들이 분식회계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또 파산절차를 밟지 않은 SBI저축은행과 삼일저축은행은 증권발행제한 조치도 받았다. 증권선물위원회는 18일 제11차 정례회의를 열고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6개 회사 및 임원에 대해 증권발행제한, 감사인 지정 등 징계를 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