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반기 증권사 민원 건수 증가 올해 상반기 증권사 민원 건수가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소비자연맹이 23일 발표한 ‘2015년 상반기 증권사 민원발생현황’ 분석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27개 증권사에서 발생한 민원은 총 774건, 한 증권사당 평균 28.7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2분기 민원은 501건으로 1분기 273건보다 1.8배 많았다. 1분기에 비해 2분기에 증가한 비율이 높은 증권사로는 K...  증권주, 코스피 하락에 동반 약세 국내 증시의 부진이 지속 중인 가운데 증권주도 일제히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증권업종지수는 전일 대비 33.04포인트(1.67%) 하락한 1939.11을 기록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대우증권(006800), KTB투자증권(030210), 유안타증권(003470)이 2% 넘게 떨어지고 있고, 현대증권(003450), 동부증권(016610), 한화투자증권(003530)도 1%대 하락... 삼성카드, 3분기 순이익 증가 기대-현대증권 현대증권은 23일 삼성카드(029780)에 대해 3분기 순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6000원을 유지했다. 구경회 현대증권 연구원은 "3분기 지배기업 순이익은 8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늘어날 것"이라며 "실적 개선의 주된 요인은 금융비용 감축"이라고 설명했다. 구 연구원은 이어 "계속된 금리하락의 영향으로 3분기 금융비용은 전년 동... 기업은행, 3분기에도 업종 최선호주-대신 대신증권은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올해 기대배당수익률이 은행 중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업종 내 최선호주라고 2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8000원을 유지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기업은행이 올해 1분기 2.2%, 2분기 2.1%에 이어서 3분기에도 2.0%의 대출성장률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중소기업 대출성장률은 3분기 누적 7%를 넘... 삼성전자, 3분기 '양호한 실적' 기대-NH투자 NH투자증권은 23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3분기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5만원을 유지했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6조740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며 "특히 반도체 부문의 영업이익이 D램 20나노미터 공장 전환에 따른 원가 경쟁력 확대에 힘입어 2분기 3조4000억원에서 3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