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무인비행장치 시범사업 위한 설명회 개최 무인비행장치인 드론을 활용한 수송과 시설물관리 등 새로운 산업분야에 대한 안전성 검증 및 적정 규제수위 검토 등을 위한 시범사업 설명회가 개최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8일 오전 10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항공안전기술원과 함께 무인비행장치(드론)를 활용한 실증 시범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공공기관, 업체,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노후 산단 재생사업 추진 빨라진다 앞으로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를 소규모로 나눠 단계적으로 개발하는 부분 재생사업이 가능해지고, 그동안 사업 지연 요인으로 지적됐던 소유자 동의 절차가 대폭 개선된다. 이에 따라 산단 재생사업이 소요기간이 기존보다 2~3년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달 25일 국회를 통과해 오... 산업단지 조성 빨라지고, 근무환경 개선된다 민관합동 산업단지 개발에 걸림돌이던 토지수용이나 선분양이 빨라지고,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 절차가 간소화 돼 산단에 대한 기업투자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됮다. 또, 산단의 노선·전세버스가 늘어나고 아파트 특별공급도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30일 경기 반월·시화 산업단지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규제개혁점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산업단지 개발·운영 및 공장입... 상반기 건축 인허가 면적, 작년 대비 26.0%↑ 주택시장이 살아나면서 상반기 건축 인허가 면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었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건축 인허가 면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0% 증가한 8022만5000㎡, 동수는 8.1% 증가한 12만6294동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허가면적은 수도권 3926만㎡(55.5%↑), 지방 4096만4000㎡(6.6%↑)로 조사됐다. 상반기 평균 대비(2009~2014년) 건축 인허... 국토부, 대학생 한옥캠프 참가자 모집 국토교통부는 한옥에 대한 이해도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대학생 한옥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학생 한옥캠프'는 지난 2012년부터 시행해 왔으며, 올해는 한옥과문화 주관으로 다음 달 3일부터 10일간 강원도 내 지용한옥학교와 강원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진행되는 캠프에서는 전통건축의 고유한 가치를 습득하고 창의적으로 해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