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美증시 급락 딛고 '약보합'..삼성전자 1%↓ 코스피지수가 이날 새벽 끝난 미국 등 글로벌 증시 하락과 시장의 방향성을 확인해보려는 투자자들의 관망 심리로 나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매수주체들이 대량의 매도물량은 내놓고 있지 않는 만큼 낙폭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8일 오전 9시2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14포인트(-0.43%) 내린 1,427.75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이 시각 개인이 40억 원, 외... 어닝랠리 언제까지 이어질까 신세계(004170)를 필두로 2분기 어닝시즌(기업실적발표주간)이 본격화된다. 7일 증권업계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POSCO(005490)는 오는 13일 2분기 실적발표를 계획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신세계는 오는 10일 2분기 성적표를 내놓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뒤 이어 LG화학(051910)과 LG디스플레이(034220)는 이달 16일 실적발표를 계획 중이다. 이달 넷 째... 상반기 담보콜 55.7조..전년比 38%↓ 올 상반기 시중에 풀린 유동성 때문에 은행과 증권사 등 금융기관들의 담보콜거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줄었다. 담보콜거래란 금융기관 상호간에 일시적인 자금과부족 현상이 발생했을 때 유가증권을 담보로 제공하고 단기 자금을 빌려주는 거래를 말한다. 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거래된 담보콜거래금액은 55조7250억원으로 지난해 90조362... 어닝 서프라이즈 '제2의 삼성전자'는 어떤 종목? 삼성전자(005930)의 어닝 서프라이즈에 증권가에선 제2·제3의 삼성전자 찾기가 분주하다. 전날 삼성전자가 시장 기대치를 훌쩍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공개하면서 어떤 종목이 삼성전자의 ‘바통’을 이어받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치로 보여지는 실적도 실적이거니와 ‘제2의 삼성전자’의 조건으로 원가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 여부가 부각되고 있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