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음료업계, '생수 탄산수' 로 시장확대 가속 생수로도 탄산수를 만들 수 있도록 법 개정이 이뤄진 이후 첫 제품이 출시됐다. 관련 업체들 또한 늦어도 내년 초 탄산수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어 고객 선택폭이 한층 확대될 예정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전날 생수를 이용한 탄산수 '휘오 다이아몬드 스파클링 워터'를 출시했다. 기존 제품인 '씨그램'이 정제수로 만든 것과 달리 생수를 이용한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롯데칠성, 국가고객만족도 음료부문 3년 연속 1위 롯데칠성(005300)음료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5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음료 부문 단독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NCSI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모델로, 국내에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총 73개 산업, 320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를 직접 사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 평가한 만... 롯데칠성, 추석 주스 선물세트 출시 롯데칠성(005300)음료 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주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델몬트' 제품 중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으로 구성해 만족도를 높였다. 델몬트 주스 선물세트는 9000원대부터 1만3000원대의 부담 없는 중저가 세트로 명절 분위기를 담은 고급스러운 포장재를 사용했다. 델몬트 병 선물세트는 명절마다 인기가 ... 과일소주 홍수속 하이트진로 신중 행보 올해 과일소주(리큐르) 홍수라고 불릴만큼 주류업계의 신제품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업계 1위 하이트진로(000080)가 유독 신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경쟁사들이 공격적으로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몽에이슬' 출시 후 아직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지난 6월 출시해 최근 전국으로 판매를 확대한 자몽에이슬을 제외하면 별다른 ... 롯데칠성, '잘빠진 하루 초가을 우엉차' 소용량 출시 롯데칠성(005300)음료는 우엉차의 소용량 제품인 '잘빠진 하루 초가을 우엉차' 350ml 페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지난 4월 출시한 500ml 페트보다 용량을 줄여 휴대성과 음용 편의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0kcal 차음료며 식이섬유 700mg을 함유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초가을 우엉차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누적 판매량이 400만개를 돌... 롯데칠성음료 '델몬트 디즈니 썸썸' 출시 롯데칠성(005300)음료는 최근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한 혼합과즙 어린이음료 ‘델몬트 디즈니 썸썸’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델몬트 디즈니 썸썸.(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델몬트 디즈니 썸썸은 일반적인 저과즙 어린이음료와 차별화해 혼합과즙 100%를 넣은 어린이주스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을 ... 롯데칠성, 청도 농가와 '델몬트 제철과실 청도홍시' 출시 롯데칠성(005300)은 공유가치창출(Created Shared Value)의 하나로 경북 청도군, 지역 농가인 흙내음과 함께 특산품인 청도반시(홍시)를 원료로 한 주스 제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와 관련 지난 27일 오후 청도군청에서 이재혁 롯데칠성 대표이사, 이승율 청도군수, 이대풍 흙내음영농조합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프리미엄 제철과일주스 '델몬트 제철과실 청도홍시'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