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조선, 초대형 LPG운반선 2척 수주 대우조선해양은 초대형 액화석유가스(LPG)운반선 2척에 대한 신조 계약을 따내며 수주활동을 재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아시아 지역 선사로부터 8만4000㎥급 초대형 LPG운반선(이하 VLGC) 2척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 한해 대우조선해양은 총 27척, 39억달러 상당의 선박을 수주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226m, 폭 36.6m규모이며 대우조선... 한화테크윈, 2455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한화테크윈(012450)은 15일 방위사업청과 2455억900만원 규모의 FA-50 엔진 후속 양산 사업 관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내년 9월15일까지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현재 1386억원 규모의 제품이 납품됐으며 사업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  테라세미콘, 87억원 규모 장비 수주…'↑' 테라세미콘(123100)이 87억원 규모 수주 소식에 힘입어 2거래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오전 9시15분 현재 테라세미콘은 전일 대비 450원(2.82%) 오른 1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9일 장이 마감된 후 테라세미콘은 대만 혼하이정밀(HON HAI PRECISION CO., LTD.)사와 87억5056만원 규모의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용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 STX조선해양, LNG벙커링선 국산화 앞장 STX조선해양이 국내 기자재업체와 함께 조선 분야 미래 먹거리로 주목 받고 있는 LNG벙커링선의 국산화를 이끌고 있다. STX조선해양은 국내 조선 기자재업체들과 지난 2013년부터 정부지원 국책과제에 선정돼 공동 개발 중인 6.5K LNG벙커링선이 최근 영국 로이드 선급으로부터 선박 기초설계의 적합성을 검증하는 AIP(기본승인)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3년 프... 정부 보호받는 건설사, 이용당하는 세입자 올 상반기 건설·부동산시장에서 정부의 가장 큰 비호를 받은 집단은 건설사였으며, 정부의 외면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집단은 무주택서민 이었다. 건설업 부양을 위해 서민들이 이용되고 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19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건설수주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8.8% 증가한 73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통계가 작성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