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진해운, 추석 기간 전세계 항구서 직원 격려한다 한진해운은 추석 연휴 기간 전 세계 항구에 정박하는 선백을 대상으로 해상직원을 격려하는 행사를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기간에도 가족과 떨어져 전세계 고객들의 화물 운송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해상직원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지난 23일 김상근 한진해운 부산지점장은 부산신항만에서 화물 양·하역 작업 중인 한진 킹스턴호를 찾아 송편과 한과... 대우조선, 추석 전 임금협상 타결 "경영정상화에 한 뜻" 대우조선해양이 임금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최근 대우조선해양이 내우외환을 겪고 있는만큼 노사 모두 회사의 경영정상화 및 안정화에 뜻을 모은 결과다.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은 24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지난 22일 잠정합의된 단체교섭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투표에는 조합원 7101명 가운데 6865명이 참가했으며, 이중 63.2%인 4340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이번 합의안... 한화건설, 추석맞이 사랑 나눔 행사 한화건설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지난 15일부터 꿈에그린 도서관 지원 6개 기관을 찾아 임직원 100여명이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지난 23일에는 한빛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송편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 복지관 관원들과 함께 송편과 절편, 전 등의 추석 음식을 만들어 인근지역 소외계층에게 ... 추석 차례상 물가에 '한숨'…조기·양파·한우 고공행진 #추석 차례상 준비를 위해 장을 보던 주부 강모(34세)씨는 차례상에 올릴 조기 가격에 깜짝 놀랐다. 명절 때마다 관련 품목들의 가격이 뛰었지만 특히 한우와 조기의 가격이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강씨는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예년보다 차례상 위에 조기를 덜 올리기로 결정하고, 한우 대신 호주산 소고기를 골랐다. 추석 명절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차례상에 올릴 재료들이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