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HK저축은행-DGB대구은행, 대출상품 등 연계영업 MOU 체결 HK저축은행과 DGB대구은행은 23일 대구은행 본점에서 '대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명섭 HK저축은행 대표이사(오른쪽)와 박인규 DGB대구은행 은행장이 23일 대구은행 본점에서 서명한 양해각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HK저축은행 양사는 단계별로 연계상품을 개발해 은행과 저축은행 간 원톱(One-stop)서비스를 제... 인천저축은행 박찬종 신임대표 선임 인천저축은행은 지난 22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박찬종 전무(사진)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지난 1978년 경기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씨티은행(구 한미은행)에서 점포개발부 부장과 도곡 중앙, 구리지점장을 지냈다. 인천저축은행에서는 지난 2009년부터 전무이사를 역임했다.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인사)동부저축은행 <승진>◇상무 ▲ 고진곤 영업본부장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예탁결제원, 회삿돈으로 개인 스포츠회원권 사들여 예탁결제원이 금융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사장·전무·상무 명의의 스포츠 회원권을 보유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태환 새누리당 의원이 예탁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스포츠 회원권 보유 현황’에 따르면, 예탁원은 4000만원이 넘는 호텔스포츠클럽 회원권을 사장 명의로 보유하고 있고, 전무와 상무명의로 511만원의 회원권을 갖고 있는 것... 저축은행 파산 후 미수령된 파산배당금 65억 저축은행 파산 후 사람들이 찾아가지 않은 미수령 파산배당금이 총 65억인 것으로 나타났다. 1억원 이상 미수령자도 6명이나 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신학용 의원이 21일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저축은행 관련 미수령 파산배당금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미수령파산배당금은 총 65억7800만원이고 채권자 수는 3만3669명이었다. 현행 예금자보호법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