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5은퇴포럼)"고령화, 일과 연계해 부담 아닌 시너지 얻어야" 고용노동부 박종길 직업능력정책국장은 18일 “나이가 들어도 능력이 있어야 한다. 고령자에게 능력은 첫 째가 건강이고, 그 다음은 경제적 여유”라며 “직장생활 중 경제적으로 적립을 해두든지, 그게 아니라면 나이가 들어도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국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글랜드 호텔에서 뉴스토마토와 토마토TV가 주최한 ‘2015 은퇴전략... 정규직 전환 지원금 '상승분 50%→70%' 인상 기간·파견제 노동자를 정규직으로 전환 시 지급되는 지원금이 인상되고, 간접노무비가 지원 항목에 신설된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의 정규직전환지원사업 시행지침 개정을 공고하고 오는 18일부터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비정규직 노동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한 사업자에게 1년간 지급되면 지원금이 1인당 월 임금상승분의 50%에서 70%로 상향된다. 특히 34세 이하 청... 고용부, '전환형 시간선택제 운영 매뉴얼' 발간 고용노동부는 전환형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대한 이해들 돕고 제도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전환형 시간선택제 운영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전환형 시간선택제는 육아·가사·건강·학업 등 노동자의 필요에 따라 일정기간 전일제에서 시간선택제로 전환해 근무하도록 하는 제도다. 재직기간 중 전환 가능한 회수는 사유별로 제한되며, 임금... "임금피크제로 청년일자리 13만개? 16배 뻥튀기" 고용노동부가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창출 가능한 청년일자리를 16배 이상 부풀렸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은수미·장하나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고용부 국정감사에서 “고용부가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청년일자리를 13만개 만들 수 있다고 대대적인 홍보를 해왔으나, 실제로 4년간 신규 창출 일자리 수는 8000개에 불과했다”... 고용부, 추석 전 2주간 체불임금 청산 집중지도 고용노동부는 추석을 앞둔 노동자들의 생계안정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체불임금 청산 집중 지도기간으로 설정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고용부는 지방관서별 ‘체불임금 청산지원 전담반’을 운영해 체불임금 관련 정보를 파악하고, 전화와 현장방문 등을 통해 신속한 체불임금 청산이 이뤄지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건설공자 현장의 임금체불 건에 대해서는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