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갑유 변호사 '올해의 분쟁해결 스타상' 수상 우리 정부를 대리해 론스타와 투자자·국가 간 중재 재판(ISD)을 진행 중인 김갑유 변호사(56·사법연수원 17기·사진)가 한국지역 ‘올해의 분쟁해결 스타상(Disputes star of the year)’을 수상했다.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은 지난 24일 홍콩 리츠칼튼 호텔에서 개최된 ‘아시아로(Asialaw) 아시아-태평양 분쟁해결분야 시상식 2015’에서 김 변호사가 이 상을 수상했다고 2... 서울변호사회, "강용석 '너! 고소' 광고 '품위유지의무 위반'" 강용석 변호사의 '너! 고소' 광고포스터에 대해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변호사 품위유지 의무 위반'이라고 결론 지었다. 서울지방변호사회 관계자는 24일 "오늘 오전 광고심의위원회 심의에서 (강 변호사의 광고포스터에 대해) 찬반 논의가 격렬하게 이뤄졌고, 1시간여 회의를 거친 끝에 (품위유지 의무) 위반이 맞다는 합의가 도출됐다"고 밝혔다. 다만 이 광고에 대해 취해질 ... 폴 헤이스팅스 '미국 내 소송리스크 대응 세미나' 개최 미국계 로펌인 폴 헤이스팅스가 미국 내 한국기업 민·형사 소송 리스크 대응을 위한 세미나를 연다. 오는 10월6일 서울 중구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미국 내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영업비밀과 반독점법 위반, 특허침해 소송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코오롱 인더스트리 법무팀장 이혜리 상무가 '한국기업이 미국 내에서 영업비밀 침해에 관한 수사... (토마토칼럼)대법관, 변호사 그리고 특정 고검장 “대법관 퇴임해도 갈 데가 없어요.” 얼마 전 대법원 사정을 잘 아는 한 판사로부터 들은 말이다. 이해가 되지 않았다. 변호사단체가 대법관의 전관예우 척결을 위해 연일 맹공을 퍼붓고 있는데, 뒤집어보면 그만큼 전관예우가 아직까지 통한다는 얘기다. 누가 뭐라든 눈 한번 질끈 감으면 그만이다. 그런데 갈 자리가 없다니 어불성설 아닌가. 그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아무리 그래도 ... 변협, '음란행위' 김수창 전 지검장 변호사 등록 허가 길거리 음란 행위로 물의를 빚은 뒤 사직한 김수창(53·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이 변호사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는 22일 등록심사위원회를 열어 위원 9명 중 7명이 출석한 가운데 전원 일치로 김 전 지검장의 변호사 등록 신청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대한변협 관계자는 "김 전 지검장에 대한 등록 허가는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하고 치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