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력직 검사, 대부분 지방 근무…서울 1명뿐 변호사 경력으로 채용된 검사 대부분이 지방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 동안 경력직 검사는 출신지, 기수와 상관없이 대부분 지방으로만 발령을 받았다. 이에 따라 경력직 검사 총 32명 중 서울 근무 경험자는 3명에 불과하고, 현재는 단 1명만 서울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무성 "청와대 관계자가 당대표 모욕, 오늘까지만 참겠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자신과 야당 대표가 잠정 합의한 '안심번호 국민공천제'에 대해 비판한 청와대 관계자에 대해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김 대표는 3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마무리 발언을 통해 "청와대 관계자가 여당 대표를 모욕하면 되겠느냐. 오늘까지만 참겠다"고 말한 것으로 참석자들이 전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앞서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안심... 여,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논란 확산…의총 결과 주목 새누리당이 여야 양당 대표가 잠정합의한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도입과 관련, 내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원유철 원내대표, 김을동·이정현 최고위원, 황진하 사무총장, 이학재 국회 정개특위 여당 간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의 회동 결과를 설명... 추석 민심잡기 나선 여야…김무성 ‘이산가족 위로’, 문재인 ‘귀향인사’ 25일 오후부터 사실상 추석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여야 지도부는 명절 민심잡기에 나섰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 열리는 ‘이산가족의 날’ 행사에 참석해 이산가족과 탈북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오후에는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 ‘하늘꿈학교’을 방문하는 등 ‘통일행보’에 나섰다. 김 대표는 연휴 기간 서울 자택... 예탁결제원, 국감서 방만 경영 논란 재점화 올해 증권유관기관 중 유일하게 국정감사를 받은 예탁결제원이 방만경영 때문에 국회 국정감사에서 질타를 받았다. 기관투자자 대상 결제 수수료 면제에 따른 형평성 문제도 도마에 올랐다.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 새누리당 의원에 따르면, 예탁원은 지난해 10월 추계 체육대회 때 직원 모두에게 운동복과 운동화를 제공해 1억6800만원을 지출했다. 2개월 뒤인 12월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