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굿바이 대구구장' 삼성, 박충식-양준혁-이만수 뜬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가 지난 34년 동안 정들었던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굿바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구 시민야구장에서의 고별 경기를 위해 삼성의 레전드급 스타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오는 2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릴 KT전의 의미는 단순히 올해 정규시즌 홈 최종전에 그치지 않는다. 삼성은 내년 신축구장으로 터를 옮긴다. KT전은 34년 역사를 마치는 야구장에... 1일 부산 KT-롯데·광주 삼성-KIA 경기 우천 순연 부산과 광주에서 치러질 예정이던 프로야구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비로 경기가 취소된 부산 사직야구장. 사진/News1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오후 6시30분 광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KIA 경기와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T-롯데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열린다. KT-롯데 부산 경기는 4일, ... 가을에도 스포츠 열기 이어진다 무더위가 가시고 가을로 접어들었지만 국내 스포츠 경기장에는 아직 열기가 넘친다. 10월 한 달 간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가 계속 진행되는 데다 겨울 프로스포츠도 슬슬 시즌을 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만원 관중이 들어찬 서울 잠실야구장. 사진/뉴스1 ◇'가을야구' 체제로 바뀌는 프로야구 국내 최대 인기리그인 KBO리그 프로야구는 며칠 뒤면 '가을야구(포스트시즌)' 체제로 바... 프로야구,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달성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정규시즌 최다 관객을 기록했다. 역대 정규시즌 최다 관객 기록. 자료/한국야구위원회(KBO) 지난 30일 서울 잠실, 부산 사직, 인천 문학, 대전 등 전국 4개 구장에서 열린진 프로야구 경기에는 총 4만3455명의 관객이 입장했고, 30일 경기까지의 2015시즌 총 관객수는 716만3865명으로 기록됐다. 이는 지난 2012년 715만6157명을 넘는 역대 ... 프로야구,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초읽기' 올해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최다관객 신기록의 달성을 앞두고 있다. 전채 720경기 중 22경기만 남은 올해 국내 프로야구는 30일 낮 현재 누적관객 712만410명(평균관객 1만201명)을 기록, 역대 최다 관객이 입장한 2012년(715만6157명) 기록 경신까지 3만5747명만 남았다. 올 시즌 KBO리그는 10구단 체제 첫 해로 경기수, 기록, 관객 등 모든 면의 역대 최대가 예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