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산자원관리공단 3년째 비정규직 임금동결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의 정규직과 비정규직간 임금 차별 논란이 도마 위에 올랐다. 1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우남 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이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단에서 억대 급여를 받는 고위 임직원이 4년 사이에 6배나 증가했지만, 비정규직인 수산자원조사원의 기본 연봉은 3년째 동결된 것으로 드러났다. 공단 정규직 ... 연근해 어선 해기사 고령화 심각…30대 미만 단 8명 20톤 이상 연근해 어선의 30대 미만 해기사는 0.17%에 불과한 반면 50세 이상 해기사는 83.13%에 이르는 등 해기사 인력 고령화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수협중앙회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우남 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20톤 이상 연근해어선의 30대 미만 해기사는 단 8명으로 그 비율이 0.17%에 불과한... 수협 비정규직 연봉, 정규직 절반 수준 수협중앙회 비정규직 평균 연봉이 정규직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우남(새정치민주연합) 위원장이 수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규직 평균 연봉은 6630만원인데 비해 비정규직은 3183만원으로 정규직의 48%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협중앙회와 유사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산림조합중앙회의 ... 김우남 의원 “바다마트, 수입산 농수산물 판매 앞장” 우리 어민의 판로 확보와 국내 농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수협이 운영하고 있는 바다마트가 오히려 수입산 농수산물 판매에 앞장서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우남(새정치민주연합) 위원장은 17일 수산업협동조합 국정감사에서 바다마트의 설립취지와는 다르게 수입산 농수산물의 판매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수협... “돌고래호, 무전기·VHF-DSC도 무용지물” 무전기와 위치추적 기능이 연결된 VHF-DSC 등이 돌고래호에 장착됐음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전원을 켜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이 장치들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면서 사고를 키웠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11일 김우남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이 수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돌고래호에는 VHF-DSC, SSB 등이 설치돼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