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C 테임즈, 한국 프로야구 최초 '40홈런-40도루' 달성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29)가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초의 '40-40(40홈런-40도루)' 기록을 이뤄냈다. 2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문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다이노스-SK와이본스 경기에서 NC가 공격을 하는 3회초 무사 1루의 상황에 NC의 외국인 타자 테임즈가 도르를 성공했다. 이번 도루를 통해 테임즈는 한국 프로야구에 없던 '40-40(... KIA타이거즈, 3일 광주서 신인선수 환영식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가 3일 구단의 홈 구장인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될 두산전에 앞서 2016시즌 신인선수 환영식을 개최한다. 2016년도 KIA 타이거즈 1차지명 선수인 김현준. 사진/KIA타이거즈. 이날 행사에는 팀의 1차지명 선수인 김현준(투수, 광주일고)과 ▲최원준(내야수·서울고) ▲남재현(투수·세광고) ▲정동현(투수·휘문고) ▲전상현(투수·상원고) ▲서...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프로야구 1·3·5위 쟁탈전 올 시즌 프로야구 정규시즌 후반부 순위 싸움이 치열하다. 와일드카드 제도의 도입으로 5위까지 포스트시즌 진출이 가능해진 가운데 1위와 3위, 5위를 놓고 2~3개팀이 정규시즌의 막판까지 맞붙으며 혈투를 벌이고 있다. 2일 오전 기준으로 볼 때 순위 쟁탈을 벌이는 팀의 마지막 경기까지 가야 순위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경기 결과 외에 경쟁 상대의 경기 결과 또한 ... KBO, 프로야구 정규시즌 잔여경기 일정 확정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정규 시즌을 6일까지 치르는 올해 잔여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KBO는 9월2일 잔여경기 재편성 이후 비 등의 사유로 진행하지 못했던 5경기 재편성 일정을 정해 1일 저녁 발표했다. 이번에 재편성된 경기는 ▲KIA-두산(서울 잠실·9.11 취소) ▲KT-롯데(부산 사직·10.1 〃) ▲KT-NC(창원 마산·9.16 〃) ▲삼성-KIA(10.1 〃) ▲LG-KIA(이상 광주·9.23 취소) 경기... '굿바이 대구구장' 삼성, 박충식-양준혁-이만수 뜬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가 지난 34년 동안 정들었던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굿바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구 시민야구장에서의 고별 경기를 위해 삼성의 레전드급 스타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오는 2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릴 KT전의 의미는 단순히 올해 정규시즌 홈 최종전에 그치지 않는다. 삼성은 내년 신축구장으로 터를 옮긴다. KT전은 34년 역사를 마치는 야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