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신세계 간 삼성페이 협상 '평행선' 삼성전자와 신세계그룹 간 삼성페이 제휴협상이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신세계는 삼성전자의 '구애'를 받고 있지만 그룹 내부 관련부서들의 이해관계로 두 회사의 간극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분위기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와 신세계(004170)는 삼성페이 제휴와 관련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협상에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양측의 최종 협의안 도... "피자야? 초콜릿이야?" 김태희, 박수진 등 국내·외 유명 연예인의 SNS를 통해서 만났던 초콜릿 피자가 신세계 강남점에 상륙한다. 신세계(004170)백화점은 4일부터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에 다른 곳에서는 접할 수 없는 독특한 초콜릿 디저트를 선보이는 '맥스브레너' 팝업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맥스브레너'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브랜드로 1996년 처음 초콜릿 디저트 바(bar)... 서울 시내면세점 입찰 4파전…모두 복수지원 예상대로 4개 기업이 나섰다. 롯데와 SK, 신세계(004170), 두산(000150) 모두 2곳 이상에 '복수지원'했다. 25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날 마감된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 입찰 사업계획서를 접수한 기업은 롯데면세점과 SK네트웍스(001740), 신세계그룹, 두산 등 총 4곳이다. 올 연말 특허가 만료되는 서울 시내면세점은 SK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워커힐면세점(11월16일)과 롯데면세점 본점(소... 신세계, 서울 시내면세점 신청서 제출…3곳 모두 도전 신세계(004170)그룹이 올 연말 특허기간이 만료되는 3곳의 서울 시내면세점 모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SK네트웍스(001740)의 워커힐면세점은 오는 11월16일, 롯데면세점 본점(소공점)은 12월22일, 월드타워점(잠실점)은 12월31일에 각각 특허가 만료된다. 신세계는 이 중 특정 한 곳이 아닌 세 곳 모두의 후속사업자 자리에 도전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 신세계백화점, 추석 직후 본격 세일 돌입 신세계(004170)백화점은 올해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지난해보다 3일 앞당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실시, 대형행사를 앞세워 명절 직후 내수고객 흡수를 통해 내수 활성화에도 적극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본격적인 단풍시즌을 맞아 가을맞이 나들이 고객들을 위해 아웃도어 대형행사인 '아웃도어 라이프페어'를 세일 시작인 오는 28일부터 전점에서 진행한다. 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