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오바마 지지율, 6월 56%로 하락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지지율이 6월 들어 50%대로 하락했다.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과 방송사인 NBC가 공동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6월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율은 56%로 집계돼 지난 2월과 4월 60.5% 평균 수치 대비 4.5%가 하락했다. 이 조사는 6월 12~15일까지 미 국민 10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다. 취임 초 높은 지지율에서 미 국민들도 재정적자로 인한 고... (韓ㆍ美 정상회담)한미 FTA 진전 위해 공동 노력 합의 한미 양 정상이 ‘한미동맹 미래비전’을 발표하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조속한 비준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을 열고 북핵 폐기와 미 핵우산 명문화 등 안보 분야뿐 아니라 한미 FTA 비준을 골자로 한 양국의 경제 분야에도 공조 체제를 넓힌다는데 뜻을 모았다. 두 정상은 양국의 경제ㆍ무역...  화합과 배려..왜 우리는 못하나 지난 2일 미국 국회 의사당에 고인이 된 레이건 전 대통령의 동상이 세워졌다. 이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여든여덟 살이 된 레이건 전 대통령의 부인 낸시 여사를 부축하며 함께 백악관에 섰다. 오바마는 레이건 전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며 낸시 전 영부인을 초청해 전 대통령의 부인으로써 극진히 예우했다. '레이건 대통령의 낙관적 시각은 현재 우리가 겪고... GM 파산보호 신청..자동차업계 각축 예고 10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자동차회사 제너럴모터스(GM)가 1일(현지시간) 뉴욕 파산법원에 결국 파산보호(챕터 11)를 신청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프리츠 헨더슨 GM 최고경영자(CEO)는 GM의 파산보호 신청을 공식 발표하고 GM을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GM은 2010년까지 2만1000명을 감원하고 14~16... (北 핵실험 강행)오바마 "국제사회 근심..행동 나설 것"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어제 북한의 핵실험과 단거리 미사일 테스트가 "모든 국가들의 깊은 근심"이 됐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북한의 핵실험은 법적 위반에 해당하며 이에 대해 국제 사회가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의 핵실험 후 성명을 통해 "북한의 핵무기 및 탄도 미사일 개발 시도는 세계 평화와 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