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리미엄 향수' 매출 매년 급증세 과거 연인 또는 부부사이에서 선물품목 1순위로 꼽히던 향수가 '나를 위한 선물품목' 1순위로 변신했다. 최근 시선을 사로잡는 패션, 유명 맛집의 음식으로도 만족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의 욕구가 후각 시장까지 영향을 미치며 향수, 디퓨져, 방향제 등 '향기산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과거 비즈니스 또는 일상생활에서 여성은 '가방', 남성은 '시계' 등 고가의 아이템으로 자신을 표현... "피자야? 초콜릿이야?" 김태희, 박수진 등 국내·외 유명 연예인의 SNS를 통해서 만났던 초콜릿 피자가 신세계 강남점에 상륙한다. 신세계(004170)백화점은 4일부터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에 다른 곳에서는 접할 수 없는 독특한 초콜릿 디저트를 선보이는 '맥스브레너' 팝업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맥스브레너'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브랜드로 1996년 처음 초콜릿 디저트 바(bar)... SC은행, 포인트 지급 행사 실시 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은행)이 예금이나 투자상품의 잔액이 증가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를 지급하는 '360도 리워드 포인트' 행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포인트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360도 리워드 포인트' 행사는 오는 10월1일부터 올 연말까지 진행된다. 행사 대상은 SC은행 신규 가입 고객이나 기존의 개인 고객이다. 입출금예금과 펀드, 특정금전신탁(ELS 등)의 ... 서울 시내면세점 입찰 4파전…모두 복수지원 예상대로 4개 기업이 나섰다. 롯데와 SK, 신세계(004170), 두산(000150) 모두 2곳 이상에 '복수지원'했다. 25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날 마감된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 입찰 사업계획서를 접수한 기업은 롯데면세점과 SK네트웍스(001740), 신세계그룹, 두산 등 총 4곳이다. 올 연말 특허가 만료되는 서울 시내면세점은 SK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워커힐면세점(11월16일)과 롯데면세점 본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