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결식 우려 아동에 ‘엄마도시락’으로 명절 情 전달 명절 때마다 끼니를 거르거나 인스턴트 음식으로 때워야 했던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지역사회의 사랑을 담은 ‘엄마도시락’이 전달된다. 서울시 양천구는 추석연휴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대상으로 민·관이 함께 준비한 ‘엄마 도시락 배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급식지원 대상 아동은 명절이 되면 대부분의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이 영업을 하지 않아 끼니를 거... 감동과 재미가 함께하니 청렴도 ‘쏙쏙’ 서울시 양천구가 기존 청렴 교육을 축제 형식으로 확대한 ‘청렴 페스티벌’을 연다. 구는 14일 직원들 청렴의식을 높여 부패 근절의 계기로 삼기 위한 ‘청렴 페스티벌’ 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주입식 강의 교육에서 벗어나 축제 형식으로 직원 전체가 함께 참여하며 즐기는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이번 청렴 페스티벌은 ‘부패제로 클린양천’을 실현하기 위해 ▲... "신뢰로 새싹 틔운 민선 6기, 튼실하게 키울 겁니다" "이전에는 걱정하시는 목소리가 많았죠. 하지만 지금은 믿고 기다릴 테니 제대로 해보라는 격려가 많아졌어요." 취임 1주년을 막 넘겨 만난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취임 직후 보다 구정활동에 대한 열정이 더 커져 있었다. 무엇보다 자신과 구 공무원들에 대한 주민의 신뢰로 힘을 받고 있었다. 현장방문은 물론 SNS, 포스트잇 게시판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구민들과 소통해 온 결... 서울시 양천구, 체납시세 ‘최우수 자치구’ 선정 서울 양천구가 활발한 체납징수 활동으로 1억원의 재정을 확보했다. 구는 서울시가 실시한 ‘2015년 상반기 체납시세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시가 지난해 11월부터 6월까지 시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시세 관련 △체납 △세입 △법인세원발굴 △시세외수입 등 4개 분야에 대한 징수와 목표달성도 등을 따졌다. 구는 평가 결과 47... (글로벌 포커스)긴축, 입에 쓴 약인가 독이든 성배인가 같은 병이라도 치료하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처방은 천차만별이다. 한의사는 아토피 환자에게 몸 속 열을 낮추고 독소를 제거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조언하고 피부과 의사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이 무엇인지 찾는 것이 먼저라고 진단한다. 양쪽 다 일리 있는 처방이다. 한의사는 동양의학의 가르침 대로, 피부과 의사는 서양의학에 따른 접근법을 취했을 뿐이다. 환자는 자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