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TPP 발표 지연…낙농업 관문 ‘막판 진통’ 지난 30일부터 시작된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12개국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의 막바지 절충 회의가 지속되고 있다.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지난 30일부터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진행 중인 TPP 장관회의가 엿새째에 접어들었다. 당초 오후 4시 발표 일정을 넘긴 가운데 참가국 대표들은 일부 품목에 대한 논의를 마무리 하기 위해 양자협의... (장보는남자)TPP 타결임박..그 영향은? 장보는 남자 출연: 전정현(토마토투자클럽) ▶ TPP 타결임박..그 영향은? - 피해 업종: 자동차 · 기계 · 농수산물 관련 업종 - 수혜 업종: IT · 섬유 · 화학 · 유통 업종 TPP 각료회의 결렬로 한국도 고민 깊어져…'협상 동향 주시' 외 뾰족한 대책 없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최종 타결을 위한 당사국 각료회의가 지난 주 결렬됨에 따라 우리 정부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문재도 2차관 주재로 'TPP 전략토론회'를 열고 앞으로의 TPP 전략과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토론회에는 안덕근 TPP 전략포럼 의장, 박태호 서울대 교수, 이일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김도훈산업연... 일본, 필리핀서 ‘새로운 아시아 인프라 전략’ 첫발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성공적으로 출범함으로써 국제 금융질서에 지각변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경제 영역에서 기존의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미국과 일본의 반격도 만만찮게 진행되고 있다. 우선 일본 정부는 필리핀 철도 사업에 공적개발원조(ODA) 사상 최대인 2조원 이상의 차관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8일 <니혼게이자이신문... TPP 각료회의…베트남·말레이시아 외국인 규제 완화 신흥국에 대한 현지 외국인 사업의 투자 제한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열리는 다자간 자유무역협정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 당사국 간 각료회의가 28일(현지시간)부터 시작해 사흘째에 접어든 가운데 당사국들은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의 외국인 투자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말레이시아는 현지 외국인 사업자가 편의점 등 소매 사업의 지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