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외국인·PR 순매도..약세 국내외 주요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는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전주부터 지속된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도세도 주가 하방 압력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POSCO(005490)가 13일 오후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는 가운데, 16일에는 LG디스플레이(034220)의 실적이 공개된다 뉴욕증시에서는 14일 인텔, 15일 JP모건체... 김영익 부사장 "하반기 더블딥..원자재 사라" 올들어 증시의 대표적 낙관자로 꼽힌 김영익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장(부사장)이 하반기 우리 경제의 더블딥 가능성을 예고, 눈길을 끌고 있다. 상반기 증시의 강한 상승세에 U자 또는 V자형 반등에 대한 기존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는 내용이다. 김영익 부사장은 10일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경기 회복은 지속성이 없다"며 우리 경제의 더블딥 가능성을 경고했다. 김 부... 코스피, 전약후강..삼성전자 65만원 하회 증시가 전날 옵션만기에 따른 피로감과 주말을 앞둔 관망심리가 겹치며 하락 마감했다. 장중 1420선 마저 하회했던 코스피지수는 막판 낙폭을 만회, 전약후강 흐름을 보였다. 10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27포인트(0.16%) 떨어진 1428.62포인트로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95억원, 399억원 순매도한 가운데 기관이 609억원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 외국... 코스피, 만기 피로감..'보합' 코스피지수가 전날 옵션만기와 금리결정이라는 양대 이벤트를 보낸데 따른 피로감에 보합권내에서 등락을 하고 있다. 특히 주말을 앞둔 관망세까지 되살아나면서 지수가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하는 모습이다. 10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43포인트(+0.31%) 오른 1,435.32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개인이 229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기관은 투신권... IT '주춤'...코스피 나흘만에 하락 2분기 깜짝실적을 예고했던 삼성전자가 숨고르기에 나서면서 주가도 나흘 만에 소폭 하락했다 8일 코스피지수는 3.18포인트(-0.22%) 내린 1431.02포인트를 기록했다. 간밤 미국 증시가 주요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우려로 급락한 것이 국내 증시 조정의 빌미가 됐다. 개장 초 제한적인 하락폭을 기록했던 지수는 오후 들어 투자 주체들의 매매 공방 속에 1412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