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홍어 껍질에서 치매 예방·증상완화 소재 개발 홍어의 껍질에서 알츠하이머성 치매질환을 예방하고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소재가 개발됐다. 해양수산부는 해양바이오 지역특화 선도기술 개발사업을 통해 강릉원주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 변희국 교수팀이 이 같은 성과를 냈다고 6일 밝혔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치매질환 관련 약물은 약 20여종으로 신경전달물질의 활성화를 통한 증상의 완화와 개선이 중심이다. 치매 ... 8일부터 여수에서 남방참다랑어보존위원회 회의 개최 해양수산부는 전남 여수에서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제22차 남방참다랑어보존위원회(CCSBT) 연례회의를 개최한다. 남방참다랑어보존위원회가 관리하는 해역은 우리나라 어선 9척이 연간 1000여톤(1300만달러)의 남방참다랑어를 어획하는 중요한 해역이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EU, 호주, 일본 등 총 9개국에서 100여명이 참석하며, 남방참다랑어의 유통을 명확하게... 해수부, 내년 해운물류 예산 2137억원 확보 해양수산부는 내년도 해운물류 부문 예산으로 총 2137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올해 관련 예산보다 80억원 증가한 수준이다. 우선 연안 카페리선 건조를 위한 '연안여객선 현대화펀드 출자' 100억원을 신규로 확보했다. 이 사업은 국내 조선소가 카페리선 건조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반으로 작용해 해운과 조선이 상생 협력하는 모델이 될 수 있으며, ... 세계 전복 심포지엄, 6일 여수서 개최 해양수산부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여수에서 제9차 세계 전복 심포지엄(IAS)을 개최한다. 세계 전복 심포지엄은 3년마다 전복 주요생산국을 돌아가며 개최하는 학술대회 및 전복 생산자들의 교류의 장이다. 지금까지 호주, 중국 등 주요 전복생산국에서 돌아가며 열렸으며 우리나라가 유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피터 브릿 세계 전복학회장, 피터 ... 한-덴마크 해운·해양 분야 녹색협력 강화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이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제5차 한-덴마크 녹색성장 동맹회의' 및 '2015 덴마크 해사포럼' 참석 차 덴마크를 방문한다. 이번 유 장관의 덴마크 방문은 우리나라와 덴마크가 매년 개최해 온 녹색성장 동맹회의가 덴마크에서 개최되고 라스 뢰케 라스무센 총리가 덴마크 해사포럼에 유 장관을 초청함에 따라 두 행사의 연계 참석을 위해 이뤄졌다. 6일 개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