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보, 연말 정규직 직원 95명 공개채용 신용보증기금은 95명 규모의 정규직 신입 직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보 공채의 특징은 '스펙초월·능력중심채용'으로 요약할 수 있다. 신보는 어학 성적과 학점 위주의 서류전형은 폐지하고 최소 입사지원 충족요건을 '토익 500점 이상·학점 B학점 이상'으로 정했다. 과거 입사지원서에서 수집하던 사진 등 불필요한 개인신상정보 수집도 최소화했다. 또 경... 신보, 페스트펭귄기업 '아이피엘' 하늘을 날다 신용보증기금이 '퍼스트펭귄기업'으로 선정한 ㈜아이피엘이 설립한 지 1년 6개월 만에 해외투자 25억원 유치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페스트펭귄기업은 매출실적이 없더라고 신보의 지원만 있으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의미한다. 신보는 지난해 9월 페스트펭귄 보증제도를 도입하고 같은 해 3월에 창업한 신... 신보, 창조경제타운과 '아이디어 실현보증' 실시 신용보증기금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운영하는 창조경제타운과 '우수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이디어 실현보증'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창조경제타운은 사업화로 연결될 수 있는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기업을 신보에 추천하고 신보는 아이디어 심사 및 평가를 통해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 신보, 추석 앞두고 유동화증권 5658억원 발행 신용보증기금은 추석을 앞두고 중소·중견기업 등의 신규자금 지원과 회사채 차환발행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3일 유동화증권 5658억원을 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2개 대기업의 특별차환자금 604억원이 포함된 시장안정 유동화증권 4424억원(272개 기업)과 중소·중견 유동화증권 1234억원(109개 기업)을 동시에 발행한다. 중견후보기업, 좋은 일자리 기업과 강... 검찰, 'B2B 구매자금대출 사기' 업체 관계자 105명 기소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B2B(Business to Business) 대출보증을 받아 가장 거래로 대출금을 편취해 온 업체 관계자 100여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손준성)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이에 대한 집중적인 수사를 진행해 124명을 입건하고, 이중 105명을 기소(26명 구속, 79명 불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은 가담 정도가 가벼운 14명을 기소유예 처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