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섬유·의류 중기 4곳 중 1곳 "한-중 FTA 발효시 경영 나빠질 것" 한·중 FTA 발효 시 섬유·의류 중소기업 4곳 중 1곳은 경영상황이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섬유·의류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섬유·의류산업 중소기업 한·중 FTA 현장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중 FTA 발효시 경영상황에 대해 26.7%의 중소기업이 ‘나빠질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사의 경영상황이 ... 서울시, 가짜 한우선물세트 판매업소 무더기 적발 추석을 앞두고 수입산 쇠고기나 국내산 육우를 한우선물세트로 속여서 판 가게 50곳이 적발됐다. 서울시는 추석을 앞두고 마장동 등 축산물 밀집지역, 백화점·대형마트 등 대형유통매장, 골목상권, 전통시장 내 정육점 등 축산물 판매업소 185곳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점검결과, 부당이득을 취하기 위해 원산지 등을 속인 50곳을 적발해 해당 자치... "중기 수출경쟁력, 환리스크와 관세절감이 관건"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수출 중소기업이 꼭 알아야 할 환리스크 대응 방안과 관세절감 전략을 다룬 '2015년 제2회 중기 법무이슈 설명회'를 개최했다. 첫 번째 세션인 '수출 중기가 꼭 알아야 할 환리스크 관리방안'에서는 임정현 IBK기업은행 자금운용부 과장이 최근 환율 동향과 전망, 중소기업의 환리스크 관리 방안 등을 ... 당정청 "노동개혁 5대법안, 연내 처리 재확인"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최우선 화두로 삼고 있는 청와대와 정부, 새누리당이 노동개혁 관련 5대법안의 연내 처리 입장을 재확인했다. 당정청은 20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를 갖고 노동개혁 관련 법안 처리 및 한중 FTA 비준동의안 처리 등 현안을 논의했다.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협의회 후 브리핑에서 "당정청은 노사정대타협 정신을 살... FTA 발효 5년 중간점검, 한-EU FTA 제5차 무역위 서울서 개최 한국과 유럽연합(EU) 간 자유무역협정(FTA) 중간점검을 위한 제5차 무역위원회가 15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는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과 세실리아 말스트롬 EU 집행위원회 통상담당 집행위원이 공동의장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무역위원회는 한국과 EU 양측의 최고위급 협의체로 FTA 협정 전반에 대한 이행과 적용을 감독하고 산하 위원회를 지휘하기 위해 매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