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넥센히어로즈, 고척돔서 경기한다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에 자리한 국내 최초의 돔야구장 '고척스카이돔(고척돔)'은 우여곡절 끝에 결국 ㈜서울히어로즈(2015시즌 구단 명 넥센 히어로즈)가 쓰게 됐다. 서울시는 ㈜서울히어로즈가 2016년도 프로야구 정규 시즌부터 2년간 고척돔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5일 오후 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의승 서... '손아섭 결승 역전포' 롯데, 최종전서 KT 꺾고 4연패 탈출 일찍이 올해 포스트시즌 진출 무산이 확정된 팀간 진행된 경기여서인지 관중은 많지 않았다. 야구장을 찾은 관중의 수는 4057명에 불과했다. 하지만 롯데 자이언트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플레이로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KT 위즈 상대 경기에서 8회 손아섭의 역전 결승 솔로포와 잇따른 KT의 수비 실책으로 3-6 ... 삼성 '시즌 5연패' 달성…필승 비결은 '시스템 야구' 삼성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정규시즌 최강의 영예에 올랐다. 이제 5시즌째다. 구단의 핵심 선수가 이탈해도, 구단 숫자가 늘고 시즌 운영 체제가 바뀌어도, 지난 2011년 이래 정규시즌 최강자는 바뀌지 않았다. 10월3일 넥센전을 이긴 삼성 라이온즈. 사진/삼성라이온즈 삼성은 지난 3일 오후 넥센전을 1-0으로 승리하며 일단 우승의 유리한 고지에 섰다. 이후 2위팀 NC가 같은 날 ... '정수빈 10회 결승포' 두산, KIA에 연장 역전승 올해 개천절 열린 곰과 호랑이 간의 광주 혈투는 결국 손님인 곰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3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 상대 경기에서 7회 허경민의 싹쓸이 2루타와 마무리 이현승의 호투로 KIA에 9-7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전날(2일) 패배를 설욕한 두산은 같은 날 순위 경쟁팀 넥센이 지면서 공동 3위가 됐다. 넥센이 정규시... KIA, 두산 제압하고 SK 반경기차 쫓아 5위를 두고 한화·SK와 막판 혈투 중인 KIA가 3위 싸움에 바쁜 두산을 간신히 잡고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같은 날 SK가 패하면서 5위 쟁탈전은 혼전 양상을 띄게 됐다.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는 2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상대 홈 경기에서 8회 1사 만루 상황에 나온 이성우의 결승 희생플라이를 통해 두산에 1-2로 이겼다. 3연승을 달린 KIA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