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 40% “동반성장 인식 개선” 지난 5년간 동반성장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이 대체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6일 지난 2010년 정부의'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추진 대책' 이후 5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대기업 협력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에 대한 체감도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중소기업 10곳 중 4곳은 동반성장 인식에 대해 ‘개선되었다‘(38.3%) 라... 공공 SW사업 대기업 참여제한, 되려 중기 수익성 '악화' 공공 분야 소프트웨어(SW) 사업에 대기업의 참여를 제한한 게 오히려 중소·중견기업의 수익성을 떨어뜨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연구원이 5일 오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한 '위기의 소프트웨어산업, 돌파구는 무엇인가' 세미나에서 발표자로 나선 이호근 연세대 교수는 "도입 취지와 달리 중소 SW업체를 육성하는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소... 현대건설, '2015 현대건설 기술대전' 시상식 개최 현대건설(000720)이 2일 서울 도곡동 소재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2015 현대건설 기술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현대건설 기술대전은 미래 건설기술과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현방안들을 볼 수 있는 자리로,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기술대전에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기업부문 및 대학부문에서 총 200여건의 기술이 출품됐다. 특히, 올해에는 IT 스마... 중소기업·직원 모두가 '핵심인력'…내일채움공제 '인기' "중소기업에는 핵심인력이 따로 없습니다. 직원 모두가 핵심인력입니다." 경기도 파주에서 칫솔 생산업체를 운영하는 최일규 대표는 올해 초 직원 120명 중 70명의 내일채움공제 가입을 지원했다. 6개월 이상 재직자에게는 모두 가입기회를 제공했다. 최 대표는 "내일채움공제를 통해 숙련공을 유지함으로써 품질이 향상되고 직원 간 화합에도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다"며 "이것이 바... 중진공, 성장유망 중소기업에 시설·운전자금 융자지원 올 하반기 시설투자와 고용창출 효과가 큰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이 확대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30일 '고성장(가젤형)기업전용자금’, ‘협동화자금’, ‘기술사업성 우수기업 전용자금’을 중점 지원해 성장 유망기업들의 자금애로를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성장(가젤형)기업전용자금은 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잠재력이 큰 기업이 지속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