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타트업 해외 투자 유치하려면…"기술과 열의 증명하세요"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사 임원들은 자신이 투자를 결정할 때는 스타트업이 가진 기술력과 열의를 중점적으로 살펴본다고 입을 모았다. 설립자 개인의 능력이나 아이디어의 참신성 보다는 기술적 완성도와 팀원 모두가 함께 여러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는 열의을 무엇보다 중요시 여긴다는 것이다. 또 아이디어를 사업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실행력도 글로벌 투자사에게는 매력적인 ... 게임 전문 MCN 업체 '콩두컴퍼니', 20억원 투자 유치 인터넷, 모바일, 기술기반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와 게임 전문 멀티채널네트워크(MCN) 업체 콩두컴퍼니에 총 20억원을 공동 투자했다고 6일 밝혔다. 콩두컴퍼니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 김택용을 비롯해 전·현직 인기 E-Sports 선수 50여명을 소속 크루로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게임 전문 MCN 업체다. 소속 크루의 개인 방... "스타트업에 대한 환상 버려야…때론 독재도 필요하죠" "스타트업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일할 거라고 많이 생각합니다. 이상적인 이야기이죠. 저는 책임과 권한을 가진 직원이 그 일을 잘 해내면 좋은거고, 못 했다면 못 한 이유에 대해서라도 찾아내면, 그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못 한 이유도 찾아내지 못하면 우리 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럴 때는 우리와 같이 일할 사람이 아닌거죠." 5일 코엑스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비즈트렌드)대기업과 스타트업은 상호 보완적 존재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협업이 절실하다. 대기업은 스타트업 기업으로부터 부족한 아이디어와 성장 부진을 해소할 수 있고, 스타트업은 대기업을 통해 빈약한 자본과 인프라를 해결할 수 있다. KT경제경영연구소 디지에코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만남, 오픈 이노베이션의 출발점'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스타트업과 대기업은 경쟁이 아닌 보완과 협력의 대상"이라며 "서로를 잘 이해... 더벤처스, 말콤 콜린스 디렉터 영입…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초기기업 전문투자회사 더벤처스는 말콤 콜린스(Malcolm J. Collins) 전 아트코기(Artcogi) 대표(사진)를 신임 전략 디렉터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말콤 콜린스 디렉터는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에서 신경과학을 전공하고 스탠포드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2010년에는 바이오센서 및 브레인 컴퓨팅 기업 '뉴로스카이'에서 브레인 컴퓨팅 기술을 연구했고, 미국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