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넥센, 연장 혈투 끝에 SK 꺾고 준PO 진출 34년의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로 진행된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첫 경기 승자는 넥센이 됐다. 총 4시간37분에 달하는 오랜 경기와 연장 11회까지 가면서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한 접전 끝의 결과다. 혈투 끝에 승기를 잡은 넥센은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서 시작될 예정인 두산 베어스 상대의 준플레이오프 진출 자격을 얻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정규시즌 4위팀(... 넥센, 팬 차별·특혜 논란 후폭풍 거세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가 올해 포스트시즌 경기를 앞두고 팬 차별로 논란을 빚고 있다. 넥센 구단이 한국야구위원회(KBO)를 통해서 우선 배정받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경기 입장권 일부를 특정 팬 카페 측에만 사전에 연락해서 판매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구단은 파문이 커지자 뒤늦게 개인 시즌권 회원에게 입장권 신청을 받고 이장석 대표 명의의 사과문을 인터넷 공... '제2회 최동원 상' 12일 시상 사단법인 최동원 기념사업회(이사장 박민식)는 오는 12일 12시30분 여의도 글래드호텔 1층 그리츠에서 최동원 상 선정위원회(위원장 어우홍 전 롯데감독)를 열어 수상자를 결정하고 선정 결과를 오후 2시 심의 현장서 바로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 2014년 11월11일 부산시 남구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최동원 상 시상식에서 상을 수상한 양현종(KIA)이 권기우 최... 넥센-SK, WC 결정전 엔트리 28명 발표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진행되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출전할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엔트리가 공개됐다. 2015 와일드카드 결정전 최종 엔트리. 표/한국야구위원회(KBO)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하루 전인 6일 양팀 최종 엔트리 28명을 발표했다. 화제를 모았던 김민성, 윤석민(이상 넥센), 최정(SK)이 명단에 들었다. 이들은 부상을 당... 넥센히어로즈, 고척돔서 경기한다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에 자리한 국내 최초의 돔야구장 '고척스카이돔(고척돔)'은 우여곡절 끝에 결국 ㈜서울히어로즈(2015시즌 구단 명 넥센 히어로즈)가 쓰게 됐다. 서울시는 ㈜서울히어로즈가 2016년도 프로야구 정규 시즌부터 2년간 고척돔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5일 오후 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의승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