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도권-지방 전세가율 조사 이래 처음 '역전 ' 지방과 수도권과의 전세가율이 뒤집혔다. 수도권이 역대급 전세난으로 최고치를 매월 경신하고 있는 한편 지방은 주택공급이 증가해 전셋값 상승 압력이 낮아지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1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의 전세가율은 72.9%로, 지방5대광역시 72.6%보다 높다. 수도권 전세가율이 지방보다 높은 것은 조사 이래 처음이다. 통상 수도권은 ... ‘보호야생동물 제비’ 서울에 650마리 이상 산다 서울시 보호야생동물로 도심에서 보기 힘들어진 제비가 여전히 서울에 650마리 이상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국립산림과학원·생태보전시민모임·사회적기업 터치포굿과 함께 ‘제비 SOS(Swallow of Seoul) 2015’ 프로젝트를 추진해 15개 자치구에서 총 616개의 제비 둥지를 발견했다고 30일 밝혔다. 조사단이 5~8월 서식처 조사 결과, 제비가 사용 중인 13... 농협은행, 서울시교육청 도서·농촌체험학습비 지원 농협서울지역본부는 25일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시 교육청 교육감실에서 도서 및 농촌 체험 학습비 전달식을 가졌다. 농협서울지역본부는 서울지역 599개 초등학교가 향후 1년 간 월간지 '어린이동산'을 구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최옥 농협서울지역본부장은 "마음의 양식인 책과 몸의 양식인 농산물 먹거리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몸과 마음 모... 서울 내년 생활임금 7천145원, 月 149만3305원 서울에서 인간다운 삶을 살기 위한 생활임금이 7145원(시급)으로 책정됐다. 서울시는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생활임금을 7천145원으로 오는 24일 고시한다고 20일 밝혔다. 1인 근로자의 법정 월 근로시간인 209시간으로 환산하면 월 149만3천305원이다. 올해 시 생활임금 6687원보다 458원(6.8%) 오른 금액이다. 내년 생활임금은 2016년 법정 최저임금 6030원(시급... 당신의 뷰 파인더 속 서울은? 서울시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주제로 국제·청소년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시는 국제사진공모전 ‘당신의 서울을 찾습니다’와 청소년사진공모전 ‘나의 영웅을 소개합니다’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제사진공모전 ‘당신의 서울을 찾습니다’는 일반시민·사진가·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청소년사진공모전 ‘나의 영웅을 소개합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