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증권, 산은자산운용과 패키지 매각 결정 대우증권의 매각방식이 산은자산운용과의 패키지 매각으로 결정됐다. 5일 KDB산업은행은 제1차 금융자회사 매각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논의를 거쳐 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의 매각방식을 공개경쟁입찰을 통한 패키지 매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패키지 매각을 위한 주식매각공고는 오는 8일 산업은행 홈페이지와 나라장터에 게재될 예정이다. 매각추진위원회는 대우증권... 대우증권, 이번주 매각공고…산은캐피탈도 연내 매각 방침 KDB산업은행이 이번 주 안에 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의 매각 공고를 낼 것으로 전해졌다. 산은캐피탈도 연내 매각한다는 계획이다. 이대현 산업은행 부행장은 4일 현재 계획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는 것을 전제로 “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의 매각공고는 9일부터 시작되는 연휴를 넘기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산은 측은 늦어도 오는 8일께 두 회사에 대한 매각공... (피플)"PF사업 대체 지역주택조합…시행·시공사, 수요자 모두 윈윈" 전국 곳곳에서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늘어나고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재건축이나 재개발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의할 점도 만만치 않다. 국내 유수 건설업체 개발부 등을 거쳐 부동산 개발 관련 신탁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아시아신탁 고승현 부장을 만나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그는 "PF사업이 주춤하면서 PF가 필... 건설사 파산 도미노…매각도 지지부진 최근 몇년 사이 중견 건설사들이 잇따라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경기 침체 장기화로 수주 경쟁이 심화되고, 여기에 해외사업 부진까지 겹치면서 수익성이 극도로 악화된 탓이다. 이에 따라 M&A 시장에 나오는 매물도 늘고 있지만 업황 침체에 넘치는 매물로 인해 매각작업은 지지부진한 모습이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 또는 파산 절차... 동부하이텍, 새주인 찾기 재시동…경영권보장·부채감축으로 '안갯속'을 걷던 동부하이텍의 매각작업이 하이닉스 매각과 유사한 방식으로 재추진된다. 채권단은 동부하이텍 지분 구조가 달라지는 등 새로운 시장 상황을 감안해 경영권 보장, 부채감축 등 군살 깎는 방식을 택했다. 20일 채권단 한 관계자는 "동부하이텍 지분 중 어느 정도를 매각 대상으로 내놓을 것인지 검토하고, 자구계획안을 통해 부채를 줄이는 등 예전 하이닉스 매각과 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