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O, '프리미어 12' 출전 선수 28명 확정 세계 야구 1~12위팀이 출전하는 국가 대항전인 '프리미어 12'에 나설 대표팀의 최종 명단이 나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5 프리미어 12'에 출전할 28명의 대표팀 명단을 지난 7일 저녁 발표했다. 28명은 투수 13명을 비롯해 포수 2명, 내야수 8명, 외야수 5명으로 구성됐다. 예비 명단에 포함돼 있던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 등의 코리안 메이저리거는 모두 빠졌다. 메이... 창원시, 새 야구장 설계 공람 및 주민설명회 개최 창원시는 새 야구장(가칭 창원마산야구장) 건립사업 기본설계(안)에 대해 주민 등 여러 이해 당사자 의견을 듣고자 '공람 및 주민설명회'를 8일부터 시행한다. 해안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한 창원시의 창원마산야구장(가칭) 설계공모 당선작. 이미지/창원시 시는 지난 8월 설계공모 절차를 통해 기본설계(안)을 선정, (주)해안종합건축사무소가 주축인 설계 컨소시엄과 기본설계 용역계약... 야구 쿠바 평가전, 11월4~5일 고척돔서 개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 팀이 오는 11월 8일 열릴 국제대회 '2015 프리미어 12' 참가에 앞서 11월 4~5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아마야구 분야 최강으로 꼽히는 쿠바 국가대표 팀과 2008년 이후 7년 만에 리턴매치를 진행한다. '2015 서울 슈퍼시리즈 :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vs 쿠바 국가대표팀'으로 명명된 이번 쿠바 상대 경기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주관하고 ... 넥센, 연장 혈투 끝에 SK 꺾고 준PO 진출 34년의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로 진행된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첫 경기 승자는 넥센이 됐다. 총 4시간37분에 달하는 오랜 경기와 연장 11회까지 가면서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한 접전 끝의 결과다. 혈투 끝에 승기를 잡은 넥센은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서 시작될 예정인 두산 베어스 상대의 준플레이오프 진출 자격을 얻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정규시즌 4위팀(... '제2회 최동원 상' 12일 시상 사단법인 최동원 기념사업회(이사장 박민식)는 오는 12일 12시30분 여의도 글래드호텔 1층 그리츠에서 최동원 상 선정위원회(위원장 어우홍 전 롯데감독)를 열어 수상자를 결정하고 선정 결과를 오후 2시 심의 현장서 바로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 2014년 11월11일 부산시 남구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최동원 상 시상식에서 상을 수상한 양현종(KIA)이 권기우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