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레지던츠컵)배상문-대니리, 포볼 경기 짜릿한 1홀차 역전승 이번 대회를 끝으로 잠시 선수생활을 접고 병역의무를 수행할 예정인 배상문(29)이 2015 프레지던츠컵 둘째 날 극적인 역전극을 쓰면서 인터내셔널팀의 반격을 주도했다. 배상문(왼쪽), 대니 리. 사진/뉴스1 배상문과 뉴질랜드 교포인 대니 리(25·한국명 이진명)로 짜여진 인터내셔널팀 2조는 9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둘째 날 포볼 경기에... (프레지던츠컵)PGA투어, 미켈슨 '원볼 컨디션 위반' 제재 정정 전례가 없는 규칙 위반에 경기위원도 규정 적용을 잘못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필 미켈슨(45·미국)은 결국 자신의 규정 위반보다 과한 제재를 받은 셈이 됐다. 필 미켈슨. 사진/로이터통신 미켈슨은 9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대회 2라운드 포볼 매치 7번홀(파5) 경기 도중 다른 모델의 볼을 사용하려다가 실격처리됐다. 대회 규정상 출전... (프레지던츠컵)인터내셔널팀 '남아공듀오', 미국 최강조도 꺾어 인터내셔널팀의 '필승조'인 루이 우스투이젠(33)-브랜든 그레이스(27·이상 남아공) 조가 세계랭킹 선두인 조던 스피스(22)와 최장타자 더스틴 존슨(31·이상 미국)이 포함된 조를 이겼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골퍼 루이 우스투이젠(33)-브랜든 그레이스(27)가 9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둘째 날 포볼 경기에서 1번홀 페어웨이로 이동하고 있... (프레지던츠컵)'자진신고' 미켈슨, 다른 공 쓰며 7번홀 실격 베테랑 골퍼인 필 미켈슨(45·미국)이 2015 프레지던츠컵 대회 둘째 날 볼을 바꿔지는 실수를 저질렀다. 그는 이 사실에 대해 자진 신고한 후 실격 처리됐다. 필 미켈슨. 사진/뉴스1 미켈슨은 9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대회 2라운드 포볼 매치 7번홀(파5) 경기 도중 스스로 경기위원에게 자신이 다른 모델의 볼을 실수로 썼다는 점을 밝혔다.... (프레지던츠컵)둘째 날 포볼 대진 확정 프레지던츠컵 첫 날에는 출전이 무산됐던 배상문(29)이 미국에서 이웃으로 지내면서 평소 친분이 깊던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25)와 호흡을 맞춘다.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은 8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첫 날 포섬 5경기를 마친 후 다음 날 포볼 5경기에 대한 조 편성을 했다. 포볼은 한 조에 속한 두 골퍼가 각자의 공으로 경기를 한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