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제계 상근부회장과 경제부처 차관 전통시장 방문행사 실시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 경제단체 상근부회장들과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8일 서울 목3동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가를 돌아보고 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는 14일까지 이어지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중 진행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상인들로부터 전통시장의 체감경기를 듣고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 주물공업조합, 서귀포 KAL호텔에서 최고경영자 세미나 개최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은 오는 14~16일 제주 서귀포 KAL호텔에서 조합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주물공업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주요 업무보고가 이뤄지며 이장우 경북대 교수와 한영실 전 숙명여대 총장 특강, 소프라노 전지영의 콘서트 등 조합원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중진공,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지역 순회간담회 개최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중소기업 지역 현장애로 청취와 지역별 맞춤규제 발굴을 위한 'S.O.S Talk' 지역 순회간담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5월 14일 양 기관이 체결한 규제개선 상호협력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는 오는 7일부터 5주간 경남 창원, 강원 춘천, 서울, 전북 전주, 대구 소재 중진공 지역본부에서 개최된다. 옴부즈만지원단과 중... 내일채움공제, 5년 같이가는 컨셉트…경영자에서 근로자까지 '윈윈' "내일채움공제는 한마디로 근로자와 기업이 최소 5년을 같이 간다는 컨셉트라고 볼 수 있어요. 중소기업 현장에서 반응이 매우 뜨겁습니다." 중소기업 핵심인력의 장기재직을 지원하는 내일채움공제가 출범 13개월만에 8000여명을 넘어섰다. 내일채움공제의 운용을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윤인규 성과보상사업처 공제기획팀장(사진)은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장기적... 섬유·의류 중기 4곳 중 1곳 "한-중 FTA 발효시 경영 나빠질 것" 한·중 FTA 발효 시 섬유·의류 중소기업 4곳 중 1곳은 경영상황이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섬유·의류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섬유·의류산업 중소기업 한·중 FTA 현장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중 FTA 발효시 경영상황에 대해 26.7%의 중소기업이 ‘나빠질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사의 경영상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