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레지던츠컵)셋째 날 오후, 양팀 '필승조' 격돌 양팀 필승조가 맞붙는다. 오전에 이어 '한·일 듀오'도 다시 나선다.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의 코치진은 10일 오전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셋째 날 오전 포섬 4경기의 종료 직전 오후에 치를 포볼 4경기에 대한 조 편성을 진행했다. 포볼은 한 조에 속한 두 골퍼가 각자의 공으로 경기하고 더 좋은 성적을 팀 성적으로 택하는 경기다. 포섬은 ... (프레지던츠컵)셋째 날 오전, '1·2위'와 '한·일 듀오' 혈전 세계랭킹 1위와 2위가 맞붙는다. '코리안 듀오'에 이어 '한·일 듀오'도 등장했다.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은 9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둘째날 포볼 5경기를 마친 후 다음 날 오전 포섬 4경기에 대한 조 편성을 했다. 포볼은 한 조에 속한 두 골퍼가 각자의 공으로 경기하고 더 좋은 성적을 팀 성적으로 택하는 경기다. 포섬은 더 빼어난 성적... (프레지던츠컵)인터내셔널팀, 둘째 날 포볼 3승1무1패 '대반격' 첫날 1승4패의 설욕을 당하고 둘째날 반격을 예고했던 인터내셔널팀이 미국팀에 둘째날 3승1무1패 우세를 보이며 점수차를 1점차로 좁혔다. 미국팀의 지난 2005년 이후 6회 연속 우승을 막으려는 인터내셔널팀의 꿈이 이뤄질 가능성도 덩달아 커졌다. 인터내셔널팀의 '코리안듀오' 배상문과 대니 리의 주변으로 많은 갤러리가 몰려 있다. 사진/뉴스1 9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 (프레지던츠컵)배상문-대니리, 포볼 경기 짜릿한 1홀차 역전승 이번 대회를 끝으로 잠시 선수생활을 접고 병역의무를 수행할 예정인 배상문(29)이 2015 프레지던츠컵 둘째 날 극적인 역전극을 쓰면서 인터내셔널팀의 반격을 주도했다. 배상문(왼쪽), 대니 리. 사진/뉴스1 배상문과 뉴질랜드 교포인 대니 리(25·한국명 이진명)로 짜여진 인터내셔널팀 2조는 9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둘째 날 포볼 경기에... (프레지던츠컵)PGA투어, 미켈슨 '원볼 컨디션 위반' 제재 정정 전례가 없는 규칙 위반에 경기위원도 규정 적용을 잘못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필 미켈슨(45·미국)은 결국 자신의 규정 위반보다 과한 제재를 받은 셈이 됐다. 필 미켈슨. 사진/로이터통신 미켈슨은 9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대회 2라운드 포볼 매치 7번홀(파5) 경기 도중 다른 모델의 볼을 사용하려다가 실격처리됐다. 대회 규정상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