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기업들과 감정노동자 인권 향상 업무협약 서울시는 8일 오후 1시 신청사 8층 간담회장에서 (주)귀뚜라미·농협목우촌·이브자리·코웨이 4개 기업,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한국산업간호협회 3개 시민단체와 감정노동자의 인권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통매장 판매직 종사자, 간호사, 간병인, 콜센터직원 등 800만명에 이르는 감정노동자의 인권을 보호하... '병역비리' 의혹 박원순 시장 아들, 법정 증인 출석할 듯 병역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주신씨가 법원에 증인으로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 박 시장은 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교통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법정이 요구하는 대로 따르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과 법조계에 따르면 사건을 심리 중인 서울중앙지법 형사 합의 27부(재판장 심규홍)는 지난 2일 주신씨에게 오는 11월20일까지 출석하라며 ... 박원순 시장, 한 달간 99개 일자리 현장 방문 박원순 서울시장이 한 달간 99개의 노동 현장을 찾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서울 일자리 대장정’에 나선다. 서울시는 박 시장이 7일부터 31일까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일자리 현실을 파악, 기업과 함께 일자리 창출 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박 시장은 7일 오전 9시 30분 서울시청을 출발해 오후 11시까지 하루 14~15시간씩 일요일을 제외한 평균 주 6일간 현... 검찰 국감 의원들, 제각각 '우리편' 수사 잘못 여야 의원들이 1일 열린 서울고검 국정감사에서 자기진영 인사에 대한 검찰 수사를 제각각 비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해철 의원은 이날 "야당 의원·인사의 수사는 적절하지 않은 게 많고, 이중 한명숙 전 총리는 확정판결이 있어도 검찰의 행태는 비난 가능성이 있다"며 "공여자를 73번 불렀는데, 68번은 근거를 남기지도 않았다. 뇌물 공여자로 피의자가 될 수 있는데, 기록 남겨야 ... 검찰국감 '박원순 아들 병역' vs. '김무성 사위 마약' 서울고등검찰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1일 열린 가운데 여당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씨의 병역 면제 의혹을, 야당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사위 이모씨의 마약 사건을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주신씨의 병역 판정에 관한 2장의 사진을 제시한 후 "왼쪽이 신체검사 당시 엑스레이, 오른쪽이 본인 사진으로, 아말감을 씌운 치아가 14개에 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