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국제강, '럭스틸'로 서울건축문화제 메인전시공간 꾸며 동국제강은 프리미엄 컬러강판 제품인 '럭스틸'을 '2015서울건축문화제'에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서울건축문화제는 다음달 8일까지 '도시재생'을 주제로 서울시청과 서울광장, 구 국세청 남대문별관 등 서울시내 일대에서 진행된다. 동국제강은 장윤규 국민대 교수(운생동건축 대표)와 협업으로 구 국세청 남대문 별관에 자사 컬러강판 '럭스틸'을 사용해 메인 전시공간을 만들었... 르노삼성·포스코, 전략적 협력 강화 MOU 체결 르노삼성자동차는 포스코와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 센터에서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에는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 사장을 비롯해 오인환 포스코 철강사업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르노삼성은 신차 생산에 따른 고강도 강판 개발, 신소재 적용 등과 기술 협력을 확대하게 됐고, 포스... 정준양 전 회장 5차 소환…"검찰 조사 성실히 임하겠다" 포스코 비리 의혹과 관련해 정준양(67) 전 회장이 8일 다섯 번째로 검찰에 소환됐다. 정 전 회장은 이날 오전 9시50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자리에서 이상득(80) 전 새누리당 의원과 함께 포스코를 사유화했다는 지적에 대해 묻는 취재진에 "검찰 조사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또 정 전 회장은 이 전 의원이 포스코 인사에 관여한 의혹을 인정하느냐는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 삼성전자 기대 이상 실적 비결은…환율 끌고 부품 밀고 삼성전자(005930)가 환율 효과와 반도체·디스플레이를 포함한 DS(부품) 부문의 견고한 성장에 힘입어 기대 이상의 실적 증가세를 이어갔다. CE(소비자가전) 부문도 계절적 성수기와 TV 판매 회복으로 직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2배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IM(IT·모바일) 부문은 '갤럭시노트5', '갤럭시S6엣지 플러스' 등 플래그십 제품을 조기 투입했지만 2조원 초반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