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사 1만5701명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 중단하라" 교사 등 전국교직원노조동합(전교조) 1만5701명이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에 반대하고 나섰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17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교사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선언문을 발표했다. 전교조는 선언문을 통해 "국정교과서 체제에 의한 역사교육은 유신시대에 도입됐으나 민주화와 함께 청산된 구시대의 유물"이라며 국정화 추... 대법 "'주체사상 세뇌하는 전교조' 표현은 명예훼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을 '주체사상 세뇌하는'으로 표현한 것은 '명예훼손'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10일 전교조와 소속 교사 19명이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과 뉴라이트학부연합 등 보수단체 3곳과 관계자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등 보수단체들은 지난 2009년 ... 전국 교대 교수 410명 "교과서 한자병기 추진 철회" 요구 전국의 교육대학교 410명 교수들이 교육부가 추진 중인 초등학교 교과서 한자 병기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히며 추진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초등교사를 양성하는 교대 교수들은 9일 오전 서울교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민국 '국어기본법' 취지에 어긋날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의 학습 활동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교육부는 그동안 ... 철도공단, 설계변경으로 2조3860억 혈세낭비 의혹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발주한 100억원 이상 공사에 참여한 업체들이 낙찰을 받기위해 저가에 입찰한 이후 설계변경 등을 통해 공사비를 부풀린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헌승 의원은 8일 “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제출 받은 ‘최근 5년간 발주공사 및 설계변경 현황’자료에 따르면, 이들 공사 현장의 최종 공사비는 23조 4421억원으로 ... 당정청 "정기국회서 노동개혁법 처리 긴밀 공조" 새누리당과 정부, 청와대는 16일,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를 개최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강조한 ‘4대 부문’(노동·공공·교육·금융) 구조 개혁에 박차를 가하기로 뜻을 모았고, 한-중 FTA 등 국회에 제출돼 있는 각종 FTA 비준 동의안의 조속한 통과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정책조정협의회에는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