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경련 창조 아이디어 멘토단, 6개월간 120건 사업지원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는 창업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프로세스를 마련하기 위해 창조경제타운과 공동으로 1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창조 아이디어 집중멘토링 발전 방안' 수립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 기관은 창업 생애주기별로 눈높이에 맞는 기초교육(기업가 정신·사업계획서 작성) → 집중멘토링(전문분야별 심화멘... 중소기업 R&D, '수도권 편중'·'외국인 인력 활용 부족' 중소기업 연구개발(R&D)지원이 수도권에 편중돼 지방 중소기업들이 소외받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8일 열린 중소기업청 종합국정감사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조경태 의원은 "중소기업 R&D에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있지만 대부분 수도권에 몰려있다"고 지적했다.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소기업 R&D 분야에 지원된 금액... ICT 중소기업 "대기업 중심 시장구조로 어려움 커" ICT(정보통신기술) 융합 분야에서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이 시장과 핵심기술을 선점하고 있는 탓에 해당 분야 중소기업들이 시장참여와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전국 ICT 중소기업 252개 업체를 대상으로 'ICT 중소기업 융합 활성화를 위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 중심의 시장구조'(44%)가 ICT 융합 추진... 중소기업 40% “동반성장 인식 개선” 지난 5년간 동반성장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이 대체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6일 지난 2010년 정부의'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추진 대책' 이후 5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대기업 협력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에 대한 체감도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중소기업 10곳 중 4곳은 동반성장 인식에 대해 ‘개선되었다‘(38.3%) 라... 공공 SW사업 대기업 참여제한, 되려 중기 수익성 '악화' 공공 분야 소프트웨어(SW) 사업에 대기업의 참여를 제한한 게 오히려 중소·중견기업의 수익성을 떨어뜨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연구원이 5일 오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한 '위기의 소프트웨어산업, 돌파구는 무엇인가' 세미나에서 발표자로 나선 이호근 연세대 교수는 "도입 취지와 달리 중소 SW업체를 육성하는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