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증현 "민간기업, 설비투자 나서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민간부문, 특히 완성차 업계에서 정부노력에 상응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때"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17차 위기관리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설비투자 감소에도 지난 상반기 동안은 정부 재정 투입을 통해 버텨왔지만 하반기부터는 더 이상의 재정 투입은 어렵다"며 하반기 민간기업들의 투자를 촉구했다. 그는 특히 "자... 윤증현 "감세 정책, 가변성도 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법인세와 소득세 감세안에 대해 "현재 단계에서 변경할 생각은 없으나 경제정책상 가변성이 있다는 것을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강성종 민주당 의원의 재정건전성 악화에 따른 법인세·소득세 인하 유보에 대해 "세제개편 방향과 논의는 아직 최종 확정된 바가 없다"며 "세제 개편에 대한 공론화 과정을 ... 윤증현 "실용 경제교육, 반 시장경제 정서 극복"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실용적 시장경제 교육을 통해 반(反)시장경제적 정서극복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윤 장관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경제교육협회(회장 황영기) 주관으로 열린 '경제교육 비전선포식'에 참석해 경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제교육은 단순한 개념외에도 소비·생산자, 투자자로서 경제적 의사결정 능력을 높이는 것을... 윤증현 "이달 물가 1%대로 안정"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소비자물가가 이달에는 1%대로 안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 장관은 이날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 모두 발언에서 "지난달 2%대로 진입한 소비자물가 안정세가 이번달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하지만 윤 장관은 "지속된 물가 안정 추세에도 아직 유가·원자재가격이 불안정하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가입국... 세계 석학모여 재정문제 논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한국에 모여 정부의 재정건전성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기획재정부는 다음달 1~2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OECD 주요 회원국의 예산 고위 당국자와 국제기구 전문가들과 함께 '글로벌 위기 속의 재정의 역할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국제재정포럼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