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년, 삼성반도체 탑재한 현대차 나온다 오는 2012년부터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반도체를 탑재한 현대자동차가 등장하게 된다. 자동주차와 영상인식, 스마트키, 연비개선 베터리 센서 등 첨단기능의 반도체를 탑재한 한국형 명품자동차가 탄생하는 것이다. 지식경제부는 서울 반포동 매리어트 호텔에서 이윤호 장관과 이현순 현대자동차 부회장과 권오현 삼성전자(005930)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와 삼성전... IDC, 2013년까지 전력사용 30% 줄인다 정부가 대표적 에너지 과소비 건물인 인터넷데이터센터(IDC)의 그린화를 위해 오는 오는 2013년까지 5년간 총 417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16일 지식경제부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할한 수행을 위해 전력 등 에너지 소비가 높은 IDC의 그린화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2013년까지 417억원의 재정지원을 통해 일명 '전기먹는 하마'로 불... 디도스 공격 ‘마스터IP’ 영국으로 판명 '7ㆍ7 인터넷 대란'을 촉발한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의 원천 '마스터 IP'가 영국으로 밝혀졌다. 14일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은 베트남 인터넷침해사고대응센터(CERT)의 분석 결과 악성코드를 유포한 IP가 영국에 위치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발표했다. KISA 측은 곧바로 이 `마스터 IP'에 대한 접속 차단 조치를 내렸다. 황철증 방통위 네트워크정책국... 수출감소폭 둔화..산업용 전력사용↑ 지난달 산업용 전력판매량이 전달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감소폭이 둔화되고 반도체·석유정제 업종에서 전력사용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지식경제부는 15일 6월중 산업용 전력판매량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달 판매량이 1.4% 감소한 것에 비해 2.5%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 전력판매량 및 광공업생산 추이 (전년동월대비 증감율) < 자... 금감원 "금융권 디도스 피해 확산 대비 당부" 금융감독원은 이번 DDos 관련 대책마련을 위해 은행과 증권 보험 카드사 등 전 금융권을 대상으로 특별회의를 열었다. 금감원은 10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각 금융권별 정보보호 담당 최고책임자로 구성된 금융정보보호협의회를 개최해 대책마련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금융정보보호협의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장영 금감원 부원장을 비롯해 금융결제원, 금융보안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