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부 첫 출전' 그리요, PGA 투어 개막전 우승 재미동포 케빈 나(32·한국명 나상욱·타이틀리스트)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의 4년만에 찾아온 우승 기회를 놓쳤다. 대신 2부리그 출신 선수로 올해 1군에 처음 올라온 신예가 우승의 영예에 올랐다. 2015~2016시즌 PGA 투어 개막전으로 열린 프라이스닷컴 오픈 우승 영예에 오른 에밀리아노 그리요(Emiliano Grillo). 사진/뉴스1 케빈 나는 19일 오전(한국시간) ... 골프존, 중국에 골프시뮬레이터 200대 공급 골프존이 골프시뮬레이터로 중국시장에서 가시적 성과를 냈다. 골프존의 골프시뮬레이터 '비전(Vision)'. 사진/골프존 골프존은 15일 중국 상하이 메리어트호텔에서 광저우 바이론애셋매니지먼트와 골프시뮬레이터 독점 판매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계약식에는 골프존 장성원 대표, 글로벌사업본부 이민섭 본부장, 바이론애셋매니지먼트 첸롱 대표 등이 참석했... 김영찬 골프존 회장, 대통령 방미 경제사절단 참여 김영찬 골프존유원홀딩스 회장이 13일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길에 동행한다. 김영찬 골프존유원홀딩스 회장. 사진/골프존 골프존은 13일 "사상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에 김영찬 회장 등 IT·정보보안과 첨단 분야 기업이 다수 포함됐다"며 "김 회장은 골프업계에서 유일하게 2014년 캐나다 경제사절단에 이어 이번 미국 사절단에도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제사절단에... 장보미, WG투어 매치 퀸 등극 WG투어 매치 플레이 대회의 초대 승자는 장보미(25·천안골프존파크)가 됐다. 장보미. 사진/골프존 골프존은 지난 11일 대전 유성구의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제1회 볼빅 슈퍼 매치 플레이'에서 장보미가 우승, '매치 퀸'에 올랐다고 13일 발표했다. 볼빅이 주최하고 골프존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WG투어를 대표하는 선수 16명이 실력을 뽐냈다. 대회 코스는 올해 7월 오픈한 골프... (프레지던츠컵)미국팀, 혈전 끝에 1점차 승리 '2015 프레지던츠컵' 승리의 여신은 결국 미국팀을 향해 미소지었다. 첫날 부진을 딛고 둘째날 선전한 인터내셔널팀은 셋째날 팽팽한 균형을 잡으면서 역대 두 번째 우승을 노렸지만, 넷째날 미국팀 상대 한 점 간격을 줄이지 못했고 결국 아쉬움을 삼켜야만 했다. 이날 승리로 미국은 9승1무1패의 압도적 우위를 이어갔다. 8~11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5 프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