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이노텍 '동반성장 소통데이' 개최 LG이노텍(011070)은 20일 중소기업청,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골드훼미리콘도에서 협력사 대표 등 120여명을 초청해 '동반성장 소통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반성장 소통데이는 동반성장 문화 정착을 앞당기기 위해 협력사와 상생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LG이노텍은 협력사 애로사항 청취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실행방안까지 함께 협의하기 ... 중소기업계 "적합업종 제도 법제화해야" 중소기업계의 적합업종 법제화 추진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현행 민간 자율규제가 한계를 보이는 상황에서 중소기업들의 사업영역을 보호하기 위해 강력한 제도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적합업종 제도의 발전적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제개혁연구소 위평... 전경련 창조 아이디어 멘토단, 6개월간 120건 사업지원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는 창업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프로세스를 마련하기 위해 창조경제타운과 공동으로 1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창조 아이디어 집중멘토링 발전 방안' 수립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 기관은 창업 생애주기별로 눈높이에 맞는 기초교육(기업가 정신·사업계획서 작성) → 집중멘토링(전문분야별 심화멘... 중소기업 R&D, '수도권 편중'·'외국인 인력 활용 부족' 중소기업 연구개발(R&D)지원이 수도권에 편중돼 지방 중소기업들이 소외받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8일 열린 중소기업청 종합국정감사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조경태 의원은 "중소기업 R&D에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있지만 대부분 수도권에 몰려있다"고 지적했다.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소기업 R&D 분야에 지원된 금액... ICT 중소기업 "대기업 중심 시장구조로 어려움 커" ICT(정보통신기술) 융합 분야에서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이 시장과 핵심기술을 선점하고 있는 탓에 해당 분야 중소기업들이 시장참여와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전국 ICT 중소기업 252개 업체를 대상으로 'ICT 중소기업 융합 활성화를 위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 중심의 시장구조'(44%)가 ICT 융합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