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부, 차세대 제조로봇 개발에 168억 지원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말부터 3년간 167억5000억원을 투입해 삼성전자와 함께 국내 중소기업의 차세대 제조로봇 개발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산업부는 인건비 부담 증가로 휴대전화 등 소형·정밀조립공정 분야에서도 수작업 인력을 대체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의 로봇이 필요함에도, 기술·가격적인 측면에서 이를 만족할만한 보급형 제조로봇이 세계적으로 상용화하지 ... 윤상직 장관 "수출 회복 위해선 산단 경쟁력 강화해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노후산단 혁신과 스마트공장 보급,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정책적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부평산단 출범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올해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수출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제조업 수출의 80%를 담당하고 있는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근본적인 대책”이라고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 산업부, 국내외 전문가들과 에너지기술 협력성과 공유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산·학·연·관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에너지기구(IEA) 협력 및 국제공동연구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은 ‘온실가스 감축’을 주제로 IEA와 이산화탄소 회수저장 리더십포럼(CSLF) 등 국제기구의 현안들을 공유하고, 향후 기술개발 전망과 대응전략,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감축안 설정에 대... 하반기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900개 확대…1500억 지원 정부가 중소기업의 수출을 활성화 하기 위한 방안으로 올해 하반기 스마트공장을 900개 까지 늘릴 계획이다. 관련 예산은 1500억원이 투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엔저 등 수출 여건 악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하반기 안에 스마트공장 900개를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이란 제조 공정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해 자동화 비중과 효율을 높여 원... 내년 279개 핵심기술이 R&D 투자 받는다 내년에 정부에서 추진할 연구·개발(R&D) 중점 투자방향이 확정됐다. 이번 계획에 따라 내년 신규 R&D 지원과제가 기획·추진 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산업 R&D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16년 산업기술 사업화연계연구개발(R&BD) 전략'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립된 R&BD전략에 따르면 창의·소재부품·시스템·에너지 산업분야의 4대 분야와 관련된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