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중 통상협력협의회서 "농식품·의약품 비관세 장벽 해소" 중국에 촉구 정부가 기업들의 중국 내수 시장 진출을 위한 비관세장벽 해소를 중국에 촉구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과 중국의 통상현안 점검을 위해 중국 상무부와 20일 서울에서 '제4차 한중 통상협력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측에서는 이상진 산업부 통상협력국장이 수석대표를 맡았고 중국은 송 야오밍 상무부 아주사 상무참사관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중 통상협력 현황 평... 산업부, 차세대 제조로봇 개발에 168억 지원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말부터 3년간 167억5000억원을 투입해 삼성전자와 함께 국내 중소기업의 차세대 제조로봇 개발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산업부는 인건비 부담 증가로 휴대전화 등 소형·정밀조립공정 분야에서도 수작업 인력을 대체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의 로봇이 필요함에도, 기술·가격적인 측면에서 이를 만족할만한 보급형 제조로봇이 세계적으로 상용화하지 ... 한진해운, 추석 기간 전세계 항구서 직원 격려한다 한진해운은 추석 연휴 기간 전 세계 항구에 정박하는 선백을 대상으로 해상직원을 격려하는 행사를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기간에도 가족과 떨어져 전세계 고객들의 화물 운송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해상직원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지난 23일 김상근 한진해운 부산지점장은 부산신항만에서 화물 양·하역 작업 중인 한진 킹스턴호를 찾아 송편과 한과... 대형 선사 구조조정은 현재 진행형 대형 국적 선사들의 구조조정 여파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은 2013년 말 각각 2조원, 3조3000억원 규모의 자구안을 발표한 이래 고강도 쇄신작업을 통해 1년 만에 자구안 100% 이행에 성공했다. 하지만 자산 및 사업부 매각 등으로 인해 인원 감축, 임금 감소 등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지난해 말부터 지속되고 있는 국제 유가 하락... 윤상직 장관 "수출 회복 위해선 산단 경쟁력 강화해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노후산단 혁신과 스마트공장 보급,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정책적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부평산단 출범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올해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수출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제조업 수출의 80%를 담당하고 있는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근본적인 대책”이라고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