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북 현대, 프로축구 K리그 최초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모바일을 통한 마케팅을 강화 중이다. 전북은 20일 다음카카오와 함께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인 카카오톡에 K리그 최초로 카카오톡 이모티콘 '전북 현대의 축구 일상다반사'(총 24종)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북은 올 시즌 팬 유치에 집중하기 위해 스킨십 활동에 구단의 역량을 쏟는 모습이다. 그 결과 지난 17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창단 최초의 시... 축구사랑나눔재단, '연평도 축구사랑나눔 한마당' 개최 대한축구협회가 설립한 사회공헌재단인 '대한민국축구사랑나눔재단'이 지난 17~18일 인천 연평도에서 '연평도 축구사랑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2002년 연평해전과 2010년 북한의 포격 사건으로 아픔을 겪은 연평도 주민들과 근무 장병의 응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600여명의 주민들과 지역 부대원 등이 참가해 선수들과 함께 축구경기, 캐논슈터 ... '장재원 결승골' 한국, 브라질 U-17팀 꺾어 최진철(44)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이 '강호' 브라질을 제치고 첫 승리를 신고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이 사상 최초로 따낸 브라질 상대 승리이자 최초 무실점 승리 기록이다. 한국은 18일 오전(한국시간) 칠레 코킴보 에스타디오 프란시스코 산체스 로모로소에서 진행된 브라질과의 2015 FIFA 칠레 U-17 월드컵 B조 조별예선 ... 볼프스부르크, 폭스바겐 사태 유탄맞나 독일의 유명 자동차 제조기업인 폭스바겐의 가스배출 조작 스캔들은 폭스바겐의 판매범위가 독일을 너머 세계인 만큼 충격파가 컸다. 이번 사태로 폭스바겐은 21조원 규모 배상을 해야하는 등 창사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 신뢰도도 땅에 떨어졌다. 그런데 이 사건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게도 악영향을 줬다. 구자철(26·아우크스부르크)의 옛 팀으로 한국에 알려진 VfL... K리그 '스플릿 라운드' 체제 돌입 올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의 우승 팀과 강등 팀을 가릴 다섯 경기(34~38라운드)의 스플릿 라운드를 앞두고, A그룹에 속한 상위 6개팀의 감독들이 각오와 심경을 드러냈다. K리그 클래식은 33라운드 이후의 5경기를 그룹A(6위 이상 6팀)와 그룹B(7위 이하 6팀)로 나눠 그룹 내의 팀끼리 치르고 있다. 15일 서울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5 K리그 스플릿 라운드 그룹A 미디어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