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진해운 '이란 수출물량 보호' 공로 장관상 수상 한진해운은 무역안보의 날을 맞아 수출관리 유공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미국, 유럽연합(EU), 유엔 등 전 세계 국가 및 단체들의 경제 제재사항을 실시간으로 파악함은 물론 관련 법규를 준수함으로써, 국내 기업들의 수출 보호 및 무역수지 개선 등의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데 따른 것이다. 특히 한진해운은 이란 제재 상... 한-중 통상협력협의회서 "농식품·의약품 비관세 장벽 해소" 중국에 촉구 정부가 기업들의 중국 내수 시장 진출을 위한 비관세장벽 해소를 중국에 촉구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과 중국의 통상현안 점검을 위해 중국 상무부와 20일 서울에서 '제4차 한중 통상협력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측에서는 이상진 산업부 통상협력국장이 수석대표를 맡았고 중국은 송 야오밍 상무부 아주사 상무참사관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중 통상협력 현황 평... 산업부, 차세대 제조로봇 개발에 168억 지원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말부터 3년간 167억5000억원을 투입해 삼성전자와 함께 국내 중소기업의 차세대 제조로봇 개발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산업부는 인건비 부담 증가로 휴대전화 등 소형·정밀조립공정 분야에서도 수작업 인력을 대체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의 로봇이 필요함에도, 기술·가격적인 측면에서 이를 만족할만한 보급형 제조로봇이 세계적으로 상용화하지 ... 올해 노벨경제학상 디턴 교수…"빈곤 연구에 상 줘 반갑다" 영국 출신 경제학자인 앵거스 디턴(사진)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가 올해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했다. (사진로이터통신)12일(현지시간)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디턴 교수가 개인 소비 성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복지를 증진하고 빈곤을 줄이는 경제 정책을 마련하는데 공헌했다"며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 디턴 교수는 수상 소식을 듣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노벨위원회가 세상의... 윤상직 장관 "수출 회복 위해선 산단 경쟁력 강화해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노후산단 혁신과 스마트공장 보급,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정책적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부평산단 출범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올해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수출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제조업 수출의 80%를 담당하고 있는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근본적인 대책”이라고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