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온라인 장바구니, '달걀'이 효자 상품 신선식품과 생필품 등을 주문 당일 배송받는 온라인 마트 이용객들은 '달걀'을 가장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G마켓과 옥션은 홈플러스 당일배송관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달걀이 공통적으로 판매 1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10위권에는 달걀을 비롯 초밥, 오징어, 우유, 콩나물 등의 신선식품이 9개나 올라 저녁 찬거리가 온라인 장바구니의 흥행에 큰 역할을 차지하는 것으... 홈플러스, MBK에 매각 완료…테스코, 16년만에 한국시장 철수 국내 대형마트 2위 홈플러스가 지난 16년간 함께했던 테스코를 떠나보내고 새 주인을 맞는다. 22일 테스코와 한국계 사모투자펀드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 그룹 주식양수도 절차를 완료했다. MBK는 인수대금으로 5조8000억원을 지불하고 1조4000억원 규모의 차입금은 떠안기로 했다. 이로써 1999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던 영국 유통기업 테스코는 16년만에 한국시장을 떠나... 홈플러스테스코 노사, 2015년 임급협약 합의 홈플러스는 홈플러스테스코 노사가 2015년 임금협약에 최종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기존 홈플러스와 2008년 홈에버를 인수한 홈플러스테스코 등 2개 법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노동조합 역시 2개가 존재한다. 이번 임금협상에 합의한 노조는 홈플러스테스코 노조다. 우선 회사는 7월1일부로 담당(파트타임 근로자) 급여는 평균 5.3%, 선임 급여는 4.0% 인상키로 했다. 선... 취준생·직장인 80% "정장 가격 부담" 취업준비생, 직장인들이 정장의 높은 가격대와 빠른 유행 변화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홈플러스 패션브랜드 F2F와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취업준비생과 직장인 318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장을 착용하면서 느끼는 가장 어려운 점으로 '높은 가격에 대한 부담'(82.2점)을 대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다. 이어 '빠르게 변하는 유행을 따라잡기 어렵... 홈플러스, '인천송도점' 오픈…롯데마트와 맞짱 유통업계 '송도 전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홈플러스는 15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국제도시에 141호점 인천송도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기존 송도에 대형마트는 롯데마트 1곳 뿐으로 도시 규모 대비 실제 주민들의 유통 인프라는 빈약한 편이었으나, 이번 인천송도점을 시작으로 2016년부터 백화점, 복합몰 등 대형 유통업체들이 속속 문을 열면서 치열한 유통 격전지로 떠오르...